■산지상황-티크와 핑카도 수요 저조
최근 티크(Teak)와 핑카도 원목의 수요가 감소됐다. 이는 인도의 매수세가 약세에 기인한다. 그러나 거젼(Gurjun)원목의 수요는 여전하다. 최근 미얀마정부는 수출세를 3%에서 7%로 높였는데 농산물과 해산물 등에는 7%를 적용하지만 원목 및 목제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산지가격
제재 등급인 Teak G-4등급은 호퍼스톤당 2090유로(FOB양곤), G-5등급은 1490유로(FOB양곤), G-6등급은 1325유로(FOB양곤), G-7등급은 1090유로(FOB양곤)에 수출됐다. 거젼(Gurjun)원목은 호퍼스톤당 436유로(FOB양곤), 핑카도 원목은 호퍼스톤당 547유로(FOB양곤)에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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