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가격-계속 강세
PNG산 원목은 강세가 계속됐다.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계속 강하며 특히 인도는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증가시켰으며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 위주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공급량도 부족해 한국바이어들은 겨우 수급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칼로필럼은 너무 비싸게 오퍼가 나오고 있어 한국바이어들은 수입할 엄두도 못 낼 정도다. 말라스 정상목은 170$/㎥(FOB)에 오퍼 됐으며 말라스 스몰원목은 155$/㎥(FOB), 말라스 수퍼스몰원목은 140$/㎥(FOB)에 오퍼 됐다. 타운 정상목은 225$/㎥(FOB), 펜실시다 정상목도 225$/㎥(FOB), 부켈라 정상목은 185$/㎥(FOB), 하드MLH 정상목은 140~155$/㎥(FOB), LG원목은 115$/㎥(FOB)에 오퍼 됐다.

■국내가격-전원과 동일
산지가격은 계속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내가격은 보합 상태다. 추석전후로 인상된 환율이 급변하고 있지만(9월26일 현재 1195원) 이러한 환율이 계속 유지된다면 국내가격도 인상될 예상이다. 9월말 현재 칼로필럼 정상목은 재당 1450원(부가세 포함), 펜실시다 정상목은 재당 1400원(부가세 포함), 부켈라 정상목은 재당 1300원(부가세 포함), 타운 정상목은 재당 1350원(부가세 포함), 하드MLH 정상목은 재당 1000원(부가세 포함)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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