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지가격 - 강세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계속 강한 가운데 산지가격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3~5$씩 인상돼 오퍼되고 있다.
특히 인도가 PNG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강화하고 있어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딜레니아 원목의 경우 정상목 50% 소경목 50%로 선적하는 조건으로 190$/㎥(FOB, 지난달 185$), 말라스 원목의 경우 역시 정상목 50%, 소경목 50%로 싣는 조건으로 165$/㎥(FOB, 지난달 160$)에 오퍼되고 있다.
칼로필럼 정상목은 275$/㎥(FOB), 타운정상목은 225$/㎥(FOB), 부켈라 정상목은 185$/㎥(FOB), 펜실시다 정상목은 205$/㎥(FOB), 하드MLH 정상목은 155$/㎥(FOB)에 오퍼되고 있다.

■ 국내가격 - 강세
PNG산 원목 국내가격은 수종에 따라 재당 20·50원씩 인상돼 제시되고 있다.
칼로필럼 정상목은 재당 1400~1450원(부가세 포함), 펜실시다 정상목은 재당 1350~1400원(포함), 부켈라 정상목은 재당 1250~1300원(포함), 타운 정상목은 재당 1300~1350원(포함), 하드MLH 정상목은 재당 950~1000원(포함)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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