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산지시황
중국과 인도가 PNG산 원목수입을 더욱 강화하면서 지난달 20$인상에 이어 이달에도 3~5$씩 인상되어 오퍼되고 있다. 특히 인도가 PNG산 델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강화하고 있어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가격이 더욱 상승되고 있다. 지난달 180$/㎥(FOB)하던 딜레니아 원목(정상목 50%, 소경목 50%기준)은 185$/㎥(FOB)에 오퍼되고 있고, 중국이 선호하는 칼로필럼 정상목은 275$/㎥(FOB, 지난달 270$)에 오퍼되고 있다. 타운 정상목은 225$/㎥(FOB, 지난달 220$), 부켈라 정상목은 185$/㎥(지난달 180$), 펜실시다 정상목은 205$/㎥(지난달 200$), 하드MLH 정상목은 155$(지난달 150$)에 오퍼되고 있다.

ㆍ선박운임
PNG-인천항 까지의 선박운임도 계속 인상되고 있다. 3월 까지만 해도 ㎥당 63$이던것이 4월에는 69$로 인상됐고, 5월에는 75$로 인상됐다. 리비아사태 이후의 원유가격인상이 선박운임의 인상을 야기시키고 있다.

ㆍ국내가격
PNG산 원목 국내가격은 수종에 따라 재당 20~50원씩 인상돼서 거래되고 있다. 칼로필럼 정상목은 재당 1400원(부가세포함), 펜실시다 정상목은 재당 1350원(부가세포함), 부켈라 정상목은 재당 1250원(부가세포함), 타운 정상목은 재당 1300원(포함), 하드MLH 정상목은 재당 950원(포함)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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