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 종사자에게 ‘산림청 홈페이지, 얼마나 이용하고 계십니까?’라는 설문을 했다. 자주 방문한다(4%), 가끔 방문한다(31%),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35%), 전혀 방문하지 않는다(32%)로 조사돼 이용비율이 높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의 홈페이지 이용이 왜 낮은지 물었다.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
 산림청 홈페이지는 예전에 들어간 기억이 있다. 일반상식을 얻으러 갔다. 목재산업내용은 꼬집어 생각나지 않는다. 산림청 홈피하면 조림관련 내용이 생각나지 목재산업 관련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 설령 있다 해도 찾기도 어렵다.

 

 

 

은성목재 이찬호 이사
 전에 수출입관련 내용과 수종특성을 알고 싶어 산림청 홈페이지를 방문했으나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다.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찾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특히 목재산업이나 목재이용관련 내용은 메뉴가 눈에 띠지 않았다. 목재산업종사자를 위해 찾기 쉽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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