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파 남성들의 내추럴 우드디자인 공간
‘하우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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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실장을 필두로, 6명의 감각파 남성들로 구성된 하우스보이.
 

실내에서 목재는 지금껏 인간에게 어진 인상으로 존재했다. 목가적인 특유의 따스함이 하이테크놀로지에서는 궁핍한 정(情)의 요소로서 강력한 힘을 발산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목재가 보여준 원 포인트 매력은 활용의 범위를 제한시키는 울타리를 스스로 만들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은 목재를 메인 소재로 채택하는데 주저해왔다. ‘나무와 사랑에 빠진 남자들’이란 표어로써 그들의 인테리어 디자인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있는 하우스보이, 한번쯤 이들의 블로그에 방문해본다면 생각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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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미욜. 폭스바겐 미니버스 한대를 통째로 집어넣은 이색 인테리어로 홍대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널리 알려진 카페. 기타 바닥과 가구 등은 목재로 꾸며 하우스보이 풍의 특별한 목재 디자인 감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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