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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대학 목조건축인테리어과


미래형 목재산업을 약속하는 인큐베이터

 

‘목재’와 ‘건축’과 ‘인테리어’, 그들은 이 세 가지를 아우른다 했다. 목재공학과처럼 목재를 소재학적으로 접근하되 이것을 건축과 인테리어에 접목시킨다. 전체를 100% 목재로만 완성할 수는 없지만, 가설재가 아닌 주요구성 용재로써 목재 사용량이 많아지는 이때 올바른 목조건축인테리어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전문학과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시대는 친환경소재에 손을 들었다

‘시대의 변화’는 기회와 위기 두 얼굴을 갖는다. 산업화에 의한 고도성장은 반대급부로 인간의 잠재된 ‘자연성’을 일깨우고 있다. 목조주택의 신축허가가 해마다 늘고 있고, 원목가구, 목질계 바닥재 및 벽장재 등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등 최근 2~3년 사이 목재는 웰빙이라는 급물살을 타고 생각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인공소재에 길들여진 현대인에게 목재는 배워야하고 이해해야하는 소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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