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송 원목■4월 가격 - 2$/㎥ 인상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4월 수출가격은 3월 가격보다 2$/㎥인상됐다. 즉 A-gra de는 146$/㎥(CNF 인천)이 됐고 K-grade는 143$/㎥(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TPT社만 인상됐다. 레이오니아社 4월 가격은 인상하지 않았다.)수출업체 에이전트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인상을 끝으로 5월에는 더이상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2012년에는 뉴송 원목이 125$대에서 안정적으로 수입됐다. 그러나 2013년은 145$대에서 수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월 국내가격 - 재당 580원4월 1일부터 뉴송 원목 국내가격이 재당 600원(부가세 별도)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일부 업체의 반발로 재당 5
① 와우비치(Wau beech)magnoliaceae(목련과) 학명: Elmerrillia papuana분포: 인도네시아의 이리안자야, 파푸아뉴기니 및 솔로몬 등에 분포한다. 양이 그리 풍부한 수종은 아니다.목재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목재인도네시아의 이리안자야, 파푸아뉴기니 및 솔로몬 등에서는 와우비치(wau beech)라고 불려지는 나무다. 심·변재의 구분은 명확하고 심재는 녹색이 감도는 담황갈색으로 광택성이 있다. 가볍고 연한편에 속하는 목재로써 산공재이며 횡단면에 뚜렷한 생장층이 보인다.정목면에는 매력적인 무늬가 나타난다. 갓 벌채했을 때에는 싸하고 향긋한 장뇌냄새가 난다. 가공하기가 용이하고 톱질, 못질, 대패질 모두 양호하게 이뤄지며 대패질한 면은 광택이 난다. 실리카를 함
현대종합목재Ⅶ2004년 4월, 디자인연구소 설립(주)리바트(Livart, live+art의 함축어)의 경규환 대표는 2004년 4월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고 디자이너 육성과 창조적 디자인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했다.공급자 중심의 디자인에서 고객 중심 디자인으로 전환했고 형태에 치중돼 있던 것을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것으로 바꿨다. 이를 통해 수많은 히트상품이 개발됐으며 각종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리바트는 가구업계 최초로 환경마크를 획득했고, 산업자원부 주관의 디자인경영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현대종합목재 시절 3,000명이던 직원은 380여명으로 줄었지만 디자이너는 줄이지 않았다. 380여명의 약 20%에 가까운 76명이 디자이너 등 연구개발 인력이었다.친환경 가구생
22. 울린(Ulin)Lauraceae(녹나무과)학명: Eusideroxylon zwageri분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등 주로 보르네오섬에 분포하는 수종이다.해수에서도 100년 가는 목재인도네시아에서는 울린(ulin), 말레이시아에서는 빌리안(Belian)으로 불리는 나무이다. 변재는 담황색이고, 심재는 바로 잘랐을 때 담갈색을 띄지만 시간이 지나면 암갈색으로 변한다.내구성이 매우 높고, 충해와 해양천공충류(머린보러) 등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해수에서 사용해도 100년을 지탱한다는 보고서가 있다.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현지에서는 부두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되고 있다. 무겁고 단단한 나무지만 목리가 통직해 제재하기가 비교적 용이하다. 제재직후 절단면에서 레몬
○ PNG산 원목■산지가격 - 또 ㎥당 5달러 인상PNG산 원목 산지가격이 1월에 5달러 인상된데 이어 4월에 또 5달러 인상돼 오퍼되고 있다. 인도의 PNG산 원목 매수세는 약세지만 중국의 매수세가 강세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은 말라스(Malas)의 구매를 늘리고 있다. 4월분 말라스 정상목은 185$/㎥(FOB, 지난 1월 가격보다 5달러 인상), 타운 정상목은 195~200$/㎥(FOB), 펜실시다 정상목은 230$/㎥(FOB), 부켈라 정상목은 195$/㎥(FOB), 하드 MLH 정상목은 155$/㎥(FOB, 지난 1월보다 5달러 인상), LG원목은 130$/㎥(FOB)에 오퍼되고 있다. 요즘 PNG는 LG원목을 잘 팔지 않고 있다. PNG 내에 제재소가 증가되고 있어 자체 사용
현대종합목재Ⅵ 한강의 기적을 이끈 정주영 회장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그야말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정주영 회장. ‘한강의 기적’을 선두에서 이끈 경제적 감각과 놀라운 추진력, 그는 한국이 다른 대기업들과는 달리 창업과 발전의 과정이 한국 경제의 성장과 발전 과정 그 자체였다. 현대그룹은 6.25를 전후해 흔했던 탈법적 수단을 통해 기업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국가경제의 중추인 기간산업을 일으켜 세우면서 국가와 함께 성장해왔다. 정주영 회장의 창업과 기업경영은 국가와 국민들에게 커다란 공헌을 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참여, 중동 진출에 따른 외화벌이, 특히 건국이래 최대의 해외플랜트 수주사업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업항 건설은 한국에서 중공업 발전을 꾀하는 계기가 됐다.
21. 이페(Ipe)Bignoniaceae(능소화과)학명: Tabebuia avellanedae분포: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등 남미에 주로 분포한다.내구성이 강한 목재브라질에서는 ‘이페(Ipe)’, 아르헨티나에서는 ‘라파초(Lapacho)’라고 부르는 나무다. 변재는 황색끼가 감도는 백색이고 심재는 황록색인데 대기중에서 암황록색으로 변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내구성이 좋은 목재 중 하나로 충해나 부패에 특히 강하다. 문헌에 의하면 뉴욕시의 코니 아일랜드(Coney Island)의 해안보도에 보도블럭으로 25년간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가공하기는 어렵다. 조직이 치밀해서 제재할 때 톱날을 빨리 마모시킨다. 그러나 대패질은 잘 된다. 제재할 때 약간의 부드러운 향기가
현대종합목재Ⅴ 퇴출명령에 직원들 망연자실경기도 용인시 남서면 북리에 자리잡고 있는 현대리바트 용인공장은 그동안 풍문으로 나돌던 퇴출설이 사실로 확인되자 공장전체가 먹구름으로 뒤덮혔다. 설비지원팀의 이종민 씨(당시 40세)는 “우리같은 노동자들이 하루 세끼 밥 먹고 자식들 건강히 자라는 것 말고는 무슨 꿈이 있겠느냐”며 “이런 작은 꿈마저 사라지게 됐다”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같은 부서의 유영구 씨(당시 36세)는 “언론에서 퇴출설이 떠돌아도 모두 남의 일인 줄 알았는데 막상 이렇게 되고 보니 믿어지지 않는다”며 허탈해 했다.공장 직원들의 걱정은 무엇보다도 재취직 전망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가구업계 전체가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는 형편이어서 일자리를 다시 구하기가 하늘의
⑳ 비치(Beech)Fagaceae(너도밤나무과)학명: Fagus sylvatica분포: 비치는 너도밤나무를 말하며 유럽, 미국, 일본, 중국, 한국에도 분포한다. 가장 인기가 있는 비치는 유럽산이다.탄력성이 강한 목재우리나라에서는 ‘너도밤나무’, 일본에서는 ‘부나’라고 불리며 유럽과 북미에서는 ‘비치(Beech)’라고 불린다. 비치는 유럽산이 가장 좋고 유럽산 중에서도 유고연방지역에서 자라는 비치가 색상이나 나무의 결이 타지역의 비치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비치의 변재는 회백색이고 심재는 연한 분홍색이며 냄새나 맛은 없다. 나뭇결은 매우 고운편이며 명주와 같은 광택성이 약간 있다. 유럽산 비치의 나뭇결은 북미산 비치보다 더 치밀하다. 무게도 북미산 비치보다 10%정도 더 무겁다. 건조
○ 뉴송 원목■3월 가격 - 5$/㎥ 인상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3월 수출가격이 2월 가격보다 ㎥당 5달러 인상됐다. 즉 A-grade는 144$/㎥(CNF 인천)이 됐고, K-grade는 141$/㎥(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그래도 아직 북미산 원목(헴록)이나 러시아산 원목(소송)에 비해 인상폭이 가장 낮다. 북미산 원목은 지난해 9월에 비해 ㎥당 30달러 인상된 반면 러시아산 원목은 ㎥당 25달러 인상됐지만 뉴질랜드산 원목은 ㎥당 16달러 밖에 인상되지 않았다. 중국이 뉴질랜드산 원목의 수입량을 계속 늘리고 있어 앞으로도 뉴송 원목 가격의 추가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4월 국내가격 - 재당 600원 예상일부 업체가 부두에 쌓여있는 원목을 재당 520~530원(부
현대종합목재 Ⅳ1996년, 적자탈출 총력1992년 정주영 회장의 대통령 선거 패배, 음용기 사장의 구속 등으로 대선 다음해인 1993년은 현대종합목재에게는 어려운 한 해였다. 그러던 것이 1994년부터는 적자를 보기 시작했다.현대종합목재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도 따가웠고, 국내 판매도 잘 안될 뿐 아니라 수출도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1994년부터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완전 자본잠식위기에 처한 현대종합목재는 1996년 울산의 여천공장부지 등 보유 부동산 및 유가증권 처분을 적극 추진하는 등 적자탈피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울산 여천 공장부지 7000평과 인천 송도 원목장 15,000평을 매각하기로 했다. 여천 공장부지는 장부가가 11억원인데 시가는 약 49억원을 호가하고
⑲ 월넛(Walnut) Juglandaceae(호두나무과)학명: Juglans nigra분포: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이며 미국 동부 및 캐나다 남부 온타리오 주에 분포한다.흑색의 무거운 분위기가 있는 목재시중에서 월넛(Walnut) 후로링이라고 판매하고 있는 것은 주로 북미산 블랙 월넛으로 만든 제품이다. 변재는 백색 또는 담황갈색이며, 심재는 자색이 감도는 흑갈색으로써 짙고 여린 줄무늬가 교차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난다. 흑갈색의 무거운 분위기가 있는 목재다.무겁고 단단한 편에 속하는 편이며 강도는 보통정도로 레드오크보다 약 2% 약하고 충격강에 강하다. 건조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일단 건조되고 나면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높다. 수축율은 보통이며 가공이 쉽고 내구성이 대단히 높다. 북미에서
현대종합목재 Ⅲ1992년, 울산에 합판 공장 설립현대종합목재(당시 사장 음용기)는 1992년 울산에 합판 공장을 설립했다. 울산 합판 공장은 정주영 회장(당시 78세)의 뜻에 따라 처음부터 PNG산 목재와 러시아산 목재를 반반씩 섞어 합판을 만드는 공장으로 설계됐다.PNG산 목재를 깎는 일본제 미나미 로타리와 러시아산 목재를 깎는 이태리제 ‘아리스토레이스’ 로타리를 수입해 설치하고 전 라인을 자동화했다. 주로 12㎜×3×6 콘크리트 판넬(거푸집용)을 만들었다. 이 무렵 국내의 모든 합판 공장들이 러시아산 원목을 중판으로 사용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을 때 였다. 인천의 선창합판은 러시아산 원목을 20% 정도 사용할 때 였고, 대성목재는 15%정도, 이건산업은 10%정도 섞어서 사용할 때
⑱ 자작나무 (Birch)Betulaceae (자작나무과)학명: Betula eramanii분포: Betula 속 나무는 전세계적으로 30여종이 있으며 북유럽, 러시아, 시베리아 등에 주로 분포하지만 미국·중국·한국·일본에도 분포한다.분홍색이 감도는 것이 특징인 목재우리나라에서는 ‘자작나무’라고 하는데, 유럽과 미국에서는 ‘버치(Birch)’라고 부르는 나무다. 최근 유럽산 버치(Bitch)로 만든 합판, 계단재, 후로링 등이 많이 수입되고 있다.유럽산 버치는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재색은 담황갈색인데 분홍색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다소 무겁고 단단한 편이며 북미의 레드오크 보다 약 2% 정도 가볍다. 치수안정성이 높아 북미의 레드오크보다 8% 정도 더 치수안정성이 있다.
○ 뉴송 원목■국내가격 - 일부 업체들만 가격인상지난 1월, 2달러 인상된 가격으로 실은 뉴송 원목 배가 구정 이후인 2월 14일 인천항에 도착했다. 당초 예상은 2달러 인상된 원목이 인천항에 입항하는 시점부터 재당 50원을 인상해 재당 600원(A-grade 기준, 부가세 별도)에 판매하기로 했으나 몇몇 업체들의 반발로 인해 일부 업체들만이 재당 580원(A-grade, 부가세 별도)에 판매하고 있다.일부 업체들은 오히려 재당 20~30원이 빠진 재당 520~530원(부가세 별도)에도 판매하고 있다. 일부 업체가 이렇게 가격을 싸게 판매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동안 인천항의 타장 부족상황을 고려한 부두관리공사는 일부 업체에 한해 부두에 원목을 쌓아 놓는 것을 허용해 왔으나, 최근 사정이 달라져
현대종합목재Ⅱ라왕 제재목 수입판매1981년 1월 1일부로 상호를 현대종합목재로 변경한 금강목재는 그 해 1월 20일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합작투자회사로부터 라왕 제재목을 대량 수입해 자체 공장에서 사용하기도 하고 시중에 판매를 하기도 했다.당시 연간 10만㎥의 라왕 제재목을 수입해 판매했는데 부산에 현대종합목재 영업소를 설치하고 영남지역 판매를 주도했다(1982년~ 84년 현대종합목재 부산영업소장으로 근무한 한상욱 씨(서울대 농대 임학과 졸)의 증언).1982년은 인도네시아가 원목 수출을 금지하고 제재목 수출만 허용하기로 결정한 해였으며, 자국이 합판생산을 해 미국으로 직접 수출하기로 결정한 원년이었다. 한국에서는 합판산업이 사양화되며 수출량이 급격히 줄어들자 전두환 정권하에서 합판산
⑰유칼립투스(Eucalyptus)Myrtaceae(도금양과)학명 : Eucalyptus marginata분포 : 호주 원산으로서 호주 서남쪽에 넓게 분포돼 있다. 자갈이 많은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자라목이라고 불리는 나무유칼립투스는 도금양과(Myrtaceae)의 유칼립투스 속에 속하는 나무로써 약 600여종(種)이 있으며 세계 각지에 식재돼 있다. 그 중에는 비중이 0.5~0.7로 이건산업이 솔로몬에 조림하고 있는 수종도 있고, 호주에서 자라는 자라목(Jarrah)도 있다. 자라목은 후로링재로 주로 쓰이고 있다. 자라목의 변재는 연한 황색이며 심재는 암적색이다. 무겁고 단단한 나무로써 레드오크(Red Oak)보다 48% 더 단단하다. 내구성이 극히 좋고 못질, 대패질 모두 양호하
지난해 우리나라 MDF 수출량은 10만5,000㎥(평균수출가격 374$/㎥)로 2011년 수출량 6만㎥(평균수출가격 383$/㎥)보다 4만5,000㎥ 증가해 75%의 증가율을 보였다.가장 많은 양이 수출된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로 2012년 4만1, 250㎥을 수출함으로써 2011년 대비 313%의 증가를 보였다. 그 다음으로 많은 양이 수출된 국가는 일본으로 2012년 2만3,470㎥을 수출함으로써 2011년 대비 81.4%의 증가를 보였다. 그 외에 수출불모지나 다름없던 이란으로 1만4,370㎥을 수출했고, 쿠웨이트로도 7,000㎥을 수출했으며 대만으로도 5,600㎥을 수출했다.■ 국내 수요량은 축소우리나라 MDF 시장은 해마다 점점 축소되는 추세에 있다. 수출이 늘어난 것은 긍정적으로
FAO(세계식량농업기구) 자료에 의하면 2011년 세계 MDF 사용량은 7542만4천㎥인 반면 세계 PB 사용량은 9547만9천㎥로 돼있다. PB사용량이 MDF 사용량보다 2천만㎥나 더 많다. 생산량도 PB 생산량이 더 많다. 2011년 세계 PB 생산량은 9465만4천㎥인 반면 MDF 생산량은 7593만㎥에 그치고 있다. 그런데 2011년은 세계 PB 공급량 부족현상이 나타났다. 2011년은 PB의 생산량보다 사용량이 더 많아진 것이다. 최근 5년 간의 추세를 보면 세계 PB생산량도 감소하고 있지만 사용량도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량이 감소되는 만큼 사용량은 감소되지 않고 있다.1. 세계 파티클보드 생산량 - 감소 추세세계 파티클보드 생산량은 감소 추세에 있다. 2007년 1억 1
현대종합목재Ⅰ현대종합목재의 모태는 현대건설1980~90년대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주름잡고 있던 현대종합목재의 모태는 현대건설이다.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1915년생)은 건설사업을 하면서 자신이 지은 아파트에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설립했던 동남목공소(東南木工所)를 1977년 6월 현대건설 가구사업부로 개편했다. 사업본부장에는 현대건설 기획실장 정장현 씨를 이사로 승진시켜 임명했다.가구사업부가 발족되자 해외시장(특히 중동지역)에서 주문이 쏟아졌다. 발족 후 한달 만인 그 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100만 달러 상당의 목재문, 후로링보드, 문틀재를 주문 받았다. 당시 현대건설의 중동지역 건설사업을 바탕으로 엄청난 주문이 쏟아졌다.1978년, 금강목재 설립중동으로부터 창문의 목재틀, 목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