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춘만)는 지난 10월 8일에서 9일까지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장애인, 영유아, 지역주민 등 약 5,0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2018 목재감성체험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2018 목재감성체험페스티벌’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원하는 2018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 숲체험·교육사업의일환으로 추진됐다.동탄센트럴파크 내 60여개의 목공 관련 부스가 설치되고, 목재로 만들어진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나무놀이터도 운영됐다. 또 관내 목공방, 동아리, 동탄예술시장 셀럽이 함께 참여해 목재제품 전시 및 판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무장난감, 목재 미니어처, 미니도마, 우드 스피커, 에그트레이 만들기와 우든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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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기자
2018.10.27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