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 30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서 (사)내포문화숲길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한 뒤 숲길을 탐방했다. 김 청장은 숲길을 탐방하며 한국트레킹지원센터, (사)내포문화숲길, 충남도청 등 관계자들과 숲길을 활용한 지역 상생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과 사단 법인 ‘숲길’은 지리산 둘레길 해빙기 정비를 마치고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리산 둘레길 이용자의 안전과 편안한 이용을 위해서 노면의 안전 상태 및 안내 시스템 점검과 안전표시 1,200여 개, 쉼터, 다리 등을 모니터링 해 정비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서울·경기지역 내 위치한 주요 명산의 등산로, 계곡, 임도 주변에 불법투기 된 폐기물을 수거, 처리하고 행위자를 밝혀내 사법처리 등 엄정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한번 훼손되고 오염된 산림은 원상회복이 어렵고 복원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됨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2월 27일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진흥원은 올해 국가적 기조와 적극적인 정부정책 이행을 위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강화와 취약계층 산림복지 수혜 확대 등 4가지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산림청과 함께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산림파괴 방지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시행돼 시범운영 중이다. 목재 및 목재 제품 수입업체 및 관세사 대상 지역별 설명회를 이달 △18일 서울 강남 삼성1문화센터 7층 대강당 △26일 인천 남구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관 △28일 부산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 공연장 등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달 22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제245회 총회(임시총회)’를 열고 최창호 전 산림조합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을 제 14대 상임감사로 선출했다. 최창호 당선자는 1957년생으로 조선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산업공학과(공학석사)를 졸업했으며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3월 4일 인사를 단행했다. △정도현 산림기술경영연구소장 △고상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이병두 산림보전연구부 산림방재연구과장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산림정보에 대한 쉽고 빠른 접근을 위해 산림청 홈페이지 ‘누리집’을 리뉴얼했다. 이번 개편에서 산림청은 첨부파일 미리보기 기능을 탑재했고 반응형 웹기술 등을 적용해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3월 1일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감사담당관실 김원중 △운영지원과 주요원 △산림교육치유과 최규로 △산지정책과 윤평화 △기획재정담당관실 김관호 △법무감사담당관실 김명종 △법무감사담당관실 김대훈 △운영지원과 김인천 △도시숲경관과 김진아 △산지정책과 황성태 △산사태방지과 이영선 △산림병해충방제과 박동신 △목재산업과 김용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농·산촌민들에게 풍요의 상징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이에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산불예방진화대원 및 특수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360여명의 가용인력을 총동원시켰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달 14일 북부청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벌채를 조기에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현하고자 2019년 제1회 벌채 계획 사전 심의회를 개최했다. 최종 심의결과로 적절·부적절·보완으로 구분되며, 적절은 벌채 확정, 부적절은 벌채 사업 불가, 보완은 지적 사항을 보완하여 벌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달 13일 대전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복지 통계조사협의체’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통계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는 내부통계 양식을 표준화하고 산림복지 통계범주와 콘텐츠 구성 등 추진방향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