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성황리에 치러진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단연 돋보였던 것은 모듈 가구. 양감을 덜고 선의 심플함을 살린 스위스 모듈 가구 업체 ‘USM’은 하나의 건축물 같은 부스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유자재로 크기와 형태를 바꿀 수 있는 가구에 호기심을 보인 참관객들이 모듈 가구 부스에 모여들기도 했다. 스위스, 독일, 덴마크 등 유럽 국가에서 화제를 모은 모듈 가구는 몇 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국내 모듈 가구 브랜드도 많이 늘었다. 인테리어 업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수납의 신 모듈 가구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인의 삶을 반영한 가구모듈 가구는 ‘모듈러(Modular)’라는 단어 뜻에서 나온 말로 모듈러 가구라고도 불
아이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자란다. 쑥쑥 크는 아이들처럼 가구도 자라나면 좋으련만 해가 갈수록 작아지는 가구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큰 책상과 침대를 살 수는 없는 노릇. 변화하는 아이의 몸에 맞춰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한 똑똑한 가구들을 소개한다. 실용성은 물론 아이의 감수성에 맞는 디자인까지 겸비한 가구. 5월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스마트 가구를 활용한 편하고 멋스러운 공간을 선물해보자. 아이의 성장에 주목한 가구아이 방 인테리어를 할 때 반드시 유념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 아이의 성장에 따라 학습 유형과 수납 물품 또한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한다.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아이 방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된
욕실의 모습이 다채롭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욕실 또는 화장실은 생리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적인 역할을 할 뿐 아름답게 꾸며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과 문화 및 생활수준의 향상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가 집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욕실의 고정관념을 깨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욕실이 등장하게 됐다. 몇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욕실 트렌드, 건식욕실에 대해 소개한다. 건식욕실이란거의 대부분이 습식욕실을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 건식욕실은 조금 낯설다. 실제로 건식욕실은 북미나 유럽 국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욕실 스타일이다. 습식욕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배수구가 세면대와 욕조에만 있다는 것. 때문에 건식욕실은 건조한 바닥을
가끔은 사회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을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 새롭거나 빛나는 것들이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면서 오래되고 흠집 난 것들은 가려지기 일쑤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을 뒤엎은 데에 의미가 있다.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는 것이 포인트인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는 흠집이나 얼룩, 상처들이 있어야 비로소 완성된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란 ‘산업의’라는 뜻을 가진 인더스트리얼(industrial)과 인테리어를 합친 말이다. 19세기 산업혁명 시대의 분위기를 모티브로 한 스타일링으로 콘크리트나 벽돌, 노출된 배관으로 투박함과 빈티지함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는 심플함을 살린 북유럽 인테리어와 정돈된 매력의 모던 인테리어와
미국 색채 기업 팬톤은 2019 ‘올해의 색’으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했다. 패션, 인테리어, 코스메틱, 예술 작품을 아우르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올해의 색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번 2019 올해의 색은 국내 산업에 어떤 변화를 불러왔을까. 리빙 코랄(팬톤 색상 번호 16-1546)은 황금빛을 띄는 밝은 오렌지에 핑크를 더한 컬러다. 잘 익은 자몽의 과육을 연상시키며, 오렌지색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핑크의 온화함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색. 바닷속 산호초에서 영감을 받은 색으로, 리빙 코랄은 생물의 서식지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먹이도 되는 산호의 생명력을 떠올리게 한다. 2019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런 점 때문.
친절한 가구는 사람이 먼저 알아본다. 집보다 회사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을 위한 가구. 데스커가 제안하는 일의 능률을 높여주는 가구를 소개한다. ● 똑똑한 DESK업무를 하기 위해 책상은 필수다. 취향에 맞게 책상을 인테리어한다는 뜻의 ‘데스크테리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듯이 현대인들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하루의 반 이상을 책상 앞에 앉아 일을 한다. 오늘날의 책상은 업무를 보기 위한 단순한 도구가 아닌 나만의 공간을 상징하는 ‘자리’가 됐다. 데스커는 직장인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똑똑한 책상을 제안한다. ‘데스커 모션데스크’는 움직여야 하는 시간을 알려주고, 쉽고 간단하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한 책상이다. “가장 좋은 자세는 일어나고 앉는
꽃들이 형형색색 거리를 물들일 준비를 하는 시기가 되면, 집안에도 봄을 들이고 싶어진다. 4월에는 아늑한 봄날의 오후처럼 집안 인테리어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 최근 ‘웜 미니멀리즘’이 2019 인테리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에 따뜻함을 더한 스타일. 차가운 느낌을 덜어내는 대신 봄 햇살 같은 온기를 집안 곳곳에 담았다. 포근한 느낌을 주는 각종 패브릭 소품과 베이지 컬러가 섞인 인테리어 아이템, 자연을 담은 가구, 따뜻한 색의 조명은 인테리어 효과를 한층 높여준다. | 자연을 닮은 의자의자는 하나의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패브릭 소재와 곡선을 강조한 의자는 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진다. 오브제와 가구를 넘나드는 의자
요리의 공간으로만 여겨졌던 주방이 개성을 담은 인테리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집의 중심인 거실과 주방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주방의 역할이 다양해졌다. 이제 주방은 취사의 공간을 떠나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손님을 맞거나, 음악 감상 또는 책을 읽는 복합 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주방에 나만의 개성을 담아보자. 청량감이 느껴지는 그리스식 주방, 모던한 색감을 살린 다크 톤의 주방, 정원을 그대로 옮긴 듯한 가든 키친. 다채로운 주방가구와 실용성을 살린 씽크대, 분위기를 살리는 조명은 컨셉에 맞는 주방을 꾸미는데 도움을 준다. 최근 친환경,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목주방이 인기다. 나무의 질감과 색을 살린 원목주방은 자연 속에서 요리하는 느낌을 준
1999년도에 설립된 ㈜풍산마루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국내 마루 전문 기업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사다. 국내에서 강마루를 초창기에 만들기 시작해, 현재 통용되는 강마루 규격은 풍산마루에서 최초로 만들어졌다. 안정감 있는 강마루 규격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그만큼 마루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는 의미다.풍산마루는 품질에 대한 신념과 정직한 경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회사다. 전국 60여 개 대리점에서 자사 브랜드를 판매 중이며, 조달청에 제품을 납품할 만큼 검증된 제품력을 가지고 있다. 2017년 경기도 평택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3천 평 규모의 부지에 최신식 기기와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트렌디한 마루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합판은 마루의 품질을 결정하는
과거 인테리어 옵션으로 인식됐던 중문이 최근에는 실내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중문 시장 규모는 시판과 특판시장을 합쳐 약 6,000억원 규모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중문시장은 넓은 개방감, 슬림한 프레임, 다양한 색상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되고 있다.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슬라이딩 도어 브랜드 ‘이건라움(EAGON RAUM)’은 독일 인테리어 시스템 전문 기업 라움플러스(raumplus)와 독점 제휴해 출시한 알루미늄 슬라이딩 도어 브랜드다. 이건라움은 현관 중문·거실 파티션·드레스룸 도어 등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멀티형 인테리어 솔루션이다. 슬림하면서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디자인 패턴 유리를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인아트가 이번에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와 함께했다. 인아트의 깔끔한 원목가구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순정남 진혁(박보검)의 집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1996년 대전에 설립된 원목가구 전문 기업인 (주)인아트(대표 엄태헌)는 자연주의를 표방한 ‘자연을 닮은 가구, 인아트’를 슬로건으로 직접 개발한 친환경 원목가구 제품과 함께 세계적인 원목가구 기업과 디자이너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인아트는 롯데, 현대, 갤러리아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직영점 및 대리점 약 9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수입가구의 메카라고 불리는 논현동 가구거리 중심에 자리 잡은 인아트스퀘어 논현점은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규모의 스타일링
이케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구 부문 1위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2018년 하반기 가구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는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된 서비스산업 품질 수준 지표로, 기업의 서비스 및 제품을 직접 구매·경험한 소비자들의 품질 평가를 바탕으로 한다. 안드레 슈미트갈(Andr·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번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구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홈퍼니싱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 좁디좁은 골목을 한참 걷다보면 어느새 나무향이 가득한 낯선 장소에 발걸음이 절로 멈춘다, 목재상, 공방 등 나무로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취급하는 거리에서 오늘의 목적지 ‘수우미핸즈’ 공방을 발견했다. 대를 이어온 부자(父子)의 나무 사랑나무로 만든 문을 열고 다소 가파른 계단을 지나면 아담한 크기의 목공방 ‘수우미핸즈’가 한눈에 들어온다. 입구 바로 맞은편에 놓인 장식장에는 공방을 운영해온 시간 동안 수우미핸즈의 김우수 대표가 손으로 직접 숨결을 불어넣어 만들어낸 제품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멋을 뽐내고 있다. 공방을 운영한지 이제 갓 1년을 넘은 새내기라 자신을 칭하는 그에게 언제부터 목공예에 관심을 가졌냐는 질문을 던졌다. 김우수 대표는 멋쩍게 웃으며
▶ 언제 와도 낯설지 않고 편안한 곳, 작업과 관계 없이 즐겁게 발길이 향하는 곳, ‘온리우드’가 꿈꾸는 공방의 모습이다. 올해 초 시작해서 끊임없이 시도하고 느끼며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온리우드 이미혜 대표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오늘도 과정의 즐거움을 누린다. 접근성이 높은 그녀의 작업실겨울의 차가운 기운이 가을의 분위기를 덮은 11월의 어느 날, 서울 천호동에 위치한 ‘온리우드’ 공방을 찾아갔다. 간판 하나 없어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나무의 기운을 쫓아 지하 작업실로 내려가니 모든 것들이 깔끔하게 정리된 ‘온리우드’의 내부가 눈에 들어왔다. 이곳은 그녀가 계속해서 무언가를 시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공간이다. 그녀는 “내 공간이
나무드림, 파인우드 트레이나무드림이 파인우드 트레이(사진, 오블리크 타입)를 판매하고 있다. 나무드림에서 생산되는 우드 트레이는 오랜 나무 제품 제작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대는 수입품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놀라운 도전을 시작해 업계와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나무드림의 우드 트레이는 전체가 MDF와 무늬목으로만 만들어진 저가 제품이 아니다. 서빙 트레이의 특성상 바닥은 MDF와 무늬목으로 만드는 것이 현실적이나 골격의 경우 라디에타파인(소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진 고급 제품이다.따라서 겉껍질이 벗겨지거나 이어붙인 접착제의 흔적이 드러날 일이 전혀 없다. 박스 타입의 본 제품은 튼튼하고 실용적이며 특히 진열과 보관, 적재 용도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 주로 소형
인생은 한 번뿐! 즐기며 살자, YOLO족졸업하자마자 학자금 대출 빚을 얹고 출발하는 청년층들에게 있어 해외여행은 커녕 적금조차 사치인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이러한 흐름이 계속되자 2·30대들은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겨운 인생에서 미래를 대비하고, 노후를 준비하기보다는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를 모토로 하는 YOLO(You Only Live Once) 족으로 거듭나게 됐다.오늘에 충실하게 사는 욜로족들은 오로지 ‘현재의 나’만을 중요시하는 소비를 한다. 평소라면 엄두도 내지 못했던 20만 원짜리 찻잔 세트가 가지고 싶다면 사고, 200원짜리 자판기 커피가 아닌 만 원이 넘는 커피를 사 마시며 아름다운 밤하늘을 사진에 담기 위해 내일 당장 어디론가 떠나는 불확실한 미래보
삼익산업, 쿼커스삼익산업의 프리미엄 제품군인 SIP(SamIk Premium)의 쿼커스(Querkus)는 오크 수종의 러프한 디자인의 무늬목을 인테리어 가구·아트월·수납공간·도어 등 다용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목재 패널로 제작된 제품이다. 특히 오크라는 수종에 다양한 옵션들을 적용했기에 오크의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활용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의 오크가 표현되기 때문에 원하는 공간마다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브러슁 또는 스크래칭 기법을 통해 우드의 자연적인 구조를 한층 선명히 표현해줄 수 있다. 브러시 타입 B1은 표면 깊이의 은은한 느낌을 선사하며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며 스크래치 타입 S4는 표면에 고유한 패턴을 적용시키면서 정통성을 창조한다.
첩첩산중에 위치한 마당 넓은 집양평 명달리에 위치한 해당 집은 사진으로만 봐도 알 수 있듯 첩첩산중 속에 위치한 집이다. 산중 한가운데 놓인 집은 깨끗한 산소와 피톤치드로 거주인들의 건강을 챙길 뿐 아니라 봄에서 여름으로,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줄 것이다.거기다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놀아도 공간이 남을 정도로 넉넉할 넓은 마당은 폭신한 잔디로 뒤덮여 있어 활기차고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애들이 뜀박질을 하다 넘어져도 무릎에 상처가 날 걱정을 덜어준다. 아울러 데크 위에 놓인 테이블과 4인용 탁자는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때론 바비큐를 함께 구워 먹으며 웃음을 나누는 장소가 될 것이다. 커다란 창 너머 펼쳐지는 자연 경관산을 향해 가로로 넓게
인테리어 시장에 진출한 자재 업체들이 인테리어 소품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존 B2B 중심의 자재를 판매하던 업체들이 인테리어 B2C 시장에 진출하면서 인테리어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인테리어효과가 뛰어난 ‘소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쟁사 중 소품 사업에 가장 먼저 발을 내딛은 업체는 대림바스다. 대림바스는 토탈 욕실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한 후 2014년 초부터 소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스페인, 독일 등 유럽과 일본의 6개 브랜드를 직접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벨기에의 한 소품 브랜드를 새로 들여왔다. 정리: 편슬기 기자
‘파주운정가구단지’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신혼부부들을 위한 혼수물품 및 각종 가구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렌디 한 디자인뿐 아니라 가격 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중간 마진을 없애고자 창고형으로 이루어진 ‘파주가구대통령’은 혼수가구나 입주가구 등의 원목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빈센트 갤러리에서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명절을 맞이해 50%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원목의 종류는 고무나무, 오크, 물푸레, 월넛, 레드파인, 엘더, 멀바우 등 다양한 원목을 사용하고 주문 제작을 하고 있으며 침대, 화장대, 쇼파, 식탁 등등 소비자의 취향에 맞도록 북유럽풍 가구까지 모두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정리: 편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