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Y 건축주는 3대가 함께 경기도 용인에 목조주택에서 살고 있다. 건축주는 오래 오래 편히 쉴 수 있는 집, 방수와 단열이 잘 돼서 유지 관리가 편한 집, 노모가 편안히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길 바랐다. 기존에 살던 주택은 지은지 40여년이 되어서 오랫동안 단독주택을 살아 본 경험이 있는 건축주는 이곳 용인 목조주택에서는 크지 않은 대지이지만 주차장에서 마당을 느끼면서 현관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마당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뉴타임하우징에 시공을 의뢰했다. 좋은 평가로 뉴타임하우징에 시공 의뢰건축주는 뉴타임하우징에 시공 의뢰를 했는데, 건축주가 부지를 알아보는 과정
1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주로 목조주택 자재 및 수입 합판 보드류에서 가격 변동이 있었다. 하지만 대다수 목재업계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가격 상승을 하기 보다는 기존 재고들을 소진하기 위해 가격은 인상하지 않고 일부 품목에서 가격을 인하하고 있다. 수입 원목 북양재와 남양재, WPC, 방부목재 가격은 크게 변동되지 않았다. 한편 목조주택 자재중 구조재와 OSB 가격은 소폭 하락됐다. 그 외에도 특수목과 천연데크재, 집성재 등은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월 동기 대비목조주택 자재Dimension Lumber(38×140㎜×3.6m기준) 12%▼OSB 5%▼천연데크재가격 보합수입 합판 보드류준내수합판(11.5×1,220×2,4
7개 품목 우선 대상 적용, 1년간 시범 운영 후 전체 품목 확대그동안 목재·목재제품을 수입하려면 관세만 납부하면 통관이 됐지만 이제는 산림청장에게 신고하고 검사기관에서 관계 서류를 확인받아야 한다. 수입업자는 원산국에서 발급한 벌채허가서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서 등 합법벌채 증명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산림청 박종호 차장은 지난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불법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도입을 발표했다.이날 박종호 차장은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도입 이유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연간 1억㎥ 이상의 목재가 불법 벌채되고 있으며 이렇게 벌채되는 목재의 가치는 연간 1천억$(약 100조원)으로 전세계 목재 교역의 3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08년
디자이너 김상윤, 한국적 미감을 담아 공예트렌드페어 참가전통 혼인을 주제로, 김상윤 김난희 신전수 작가 공동 참여 지난 22일부터 4일 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18 공예트렌트페어에서 김상윤 디자이너의 공예작품들이 주목받았다.이번 전시는 공예트렌드페어 내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주최하는 ‘혼인(婚姻): 인륜의 시작’을 주제로 열리는 기획전으로, 전통 공예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공예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전시 작품은 옛 고궁의 담장을 벗 삼아 올라가는 넝쿨을 모티브로 완성한 수(壽-3)와 소반 시리즈 수(壽), 인생의 동반자를 기러기로 재해석한 연(緣), 혼인의 단단함과 빛을 기원하는 화(華)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시험 후 남은 목재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사회적 약자의 수익활동에 기여하는 ‘사회적 약자 대상 자투리 목재 새활용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희망자 대상으로 20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공익적 기능 향상을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새활용플라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새활용플라자에는 사회적 약자(노숙인, 경력단절여성)로 구성된 공방 등이 입주해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우선적이고 주기적으로 자투리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이 자투리 목재는 노숙인 및 경력단절여성 단체 등에서 목공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며, 자투리 목재가 폐기되므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절감을 통해 환경보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김경환)가 한국임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오는 12월 7일 제8회 목조건축포럼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건축물 단열과 에너지 기준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협회 회원사 및 동종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수 있다. 본 세미나의 강의 주제는 △건축물의 지역별 에너지기준 등급과 목조건축물의 적용사례(한라대 건축학과 권영철 교수) △암면(라울)을 적용한 목조주택의 지역별 에너지기준 적용 특성(삼익산업 김영진 이사) △단열기준 강화에 따른 건축물 단열의 변화 및 해외 복사열 차단재 활용 사례(윈코 김성훈 팀장, 강지현 과장) △복사열반사 타이벡을 활용한 각 지역별 단열 시공(듀폰코리아 조장희 부장)이 발표된다. 포럼 장소는 한국목조건축협회 세미나실(경기 하남시 조정대로 150)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근거해 목재산업 분야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2018년도 제4차 목재생산업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인원은 60명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1종-제재목 또는 단판의 가공 및 변형제품 생산, 3종-열 또는 화학처리 목재제품, 집성목재 생산, 4종A·B-목재칩 및 목탄 등) 등록 희망자와 목재산업 관련 전문지식 습득 및 목재분야 신규·경력직원 역량강화 희망자가 대상이다. 접수 기간은 11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로 이메일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12월 3~7일까지 비합숙으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후인원(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20/ 유선온천역 6번 출구)에서 열린다.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