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제재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
2012년 5월 원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
세진엘티디(대표 김두원)의 오버랩게이지는 시멘트사이딩 작업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이지를 시멘트사이딩 윗 모서리에 끼운 뒤 다음 시공할 사이딩을 게이지의 튀어나온 부분에 얹힌 후 못을 게이지로부터 최소 460㎜ 떨어진 곳에 박는다. 그 후 게이지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눌러주면 사이딩이 벽에 붙게 된다. 오버랩게이지는 사이딩 판넬을 혼자서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인건비와 시공시간을 줄여주고 있다. 특히 오버랩게이지를 두 개 사용하면 온장을 정확히 31.2㎜ 겹쳐지게 시공할 수 있다. 게이지는 다음에 시공될 사이딩의 수평을 정확히 잡아줄 뿐 아니라, 따로 조절할 필요가 없다. 또 자국이 남지않고 스프링 스틸구조로 돼있어 강한 내구성을 가졌고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문의: 세진
동양특수목재산업(회장 이필우)은 방염효과가 뛰어난 ‘안타우드액’을 일본의 편백나무와 삼나무에 적용해 식탁세트를 생산했다. 안타우드액은 질소와 붕소, 인으로 만들어져 목재에 침투시킨 뒤 열건조를 하면 목재가 반응해 굳어져 큰 방염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안타우드액을 통해 목재의 수축과 팽창, 갈라짐, 뒤틀림을 막아 상품의 결함을 현저히 낮췄다. 특히 편백나무와 스기를 안타우드액과 결합시킴으로써 목재가 갖는 색상이나 향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피톤치드의 방출은 억제해 아토피 치료와 조습작용,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특유의 향을 가진 편백과 삼나무를 이용해 식탁, 책걸상 세트, 욕조, 침대, 장식장 등을 제작해 본격적인 판로개척에 나서고 있다”며 “최근 친환경
최근 ‘NK건설’로 상가·물류창고·공장 등 종합건축공사업을 시작한 엔케이그룹(대표 김영제)은 건재사업부 운영을 통해 국내외 합판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특히 미송합판은 표면 무늬결이 선명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미송합판은 습기에 노출됐을 때 다른 일반 합반보다 7배 정도 적게 팽창하며, 습기가 제거된 뒤 다시 건조됐을 때 원래의 모양과 크기, 강도로 복원되는 안정성을 갖고 있다. 특히 미송합판은 충격에 매우 강하고 인장력과 압축력, 휨성이 다른 합판보다 강한 것이 특징이다. 미송합판은 패밀리레스토랑, 고급 호텔 및 일반주택, 상업용 건물에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되고 있다. 엔케이그룹은 미송합판 4.8/7.5/8.5/12/15/18T×1220×2440 규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합판 외에도
습기·부식·충해에 강하고 아름다운 색감을 가진 적삼목과 풍부한 피톤치드 함유로 살균작용에 효과가 좋은 편백나무로 제작한 우드블럭이 세정목재에서 직접 생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타카, 실리콘, 목공 본드를 이용해 간편한 시공이 가능해 주부들이 쉽게 DIY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고, 적삼목과 편백나무 두 제품 모두 습기에 강해 욕실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적삼목 우드블럭은 8㎜×85㎜×200/400㎜의 규격으로 한 박스에 1㎡의 면적에 시공이 가능하며 편백나무의 경우 100% 무절 상품으로 8㎜×55㎜×200/400㎜의 규격으로 한 박스를 구매하면 1㎡의 면적에 시공이 가능하다. 규격화 된 블록을 이용해 실내 분위기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고, 공기정화력이 우수한 피톤치드의 다량 함유로 어린이집, 상업공간, 거
삼산실업이 인도네시아로부터 멀바우 데크재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멀바우 목재는 건조 후 치수 안정성이 대단히 좋은 목재로 내구성도 대단히 높으며 충해에도 강하다. 멀바우 데크재는 모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제재 및 가공해 들여오고 있으며, 멀바우는 19×90㎜, 30×120㎜ 규격으로 2000여 평의 재고를 항시 유지하고 있다. 삼산실업이 비규격 MDF로 유명세를 타긴 했지만, 남양재는 초창기부터 계속 다뤄왔던 품목이기 때문에 품질이나 공급 면에서 신뢰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산실업은 멀바우 데크재 이외에 멀바우 후로링, 멀바우 계단재, 멀바우 집성목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문의 : 삼산실업 032-583-6264~7)
외부용 탄성마감재 캐슬플렉스는 탄성의 아크릴 폴리머를 기재로 천연규사를 혼합하여 제조된 내·외장용 마감재로써 건물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표면의 크랙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다양한 질감과 색상의 표현이 가능한 마감 도장재로써 신축성, 내수성, 내오염성, 내변색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중량이 가볍고 시공이 간편하며, 외단열 시스템으로 시공 시 완벽한 단열효과를 얻을 수 있는 내·외장 단열 마감재이다. 주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호텔, 모텔, 연수원, 리조트, 예식장 등의 외벽 크랙(터짐) 방지용 탄성 마감재로 사용된다.(문의: 성안디앤씨 02-508-6611~3)
중동은 동화상협의 자회사로 1981년 일본에 제재목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중동목재란 상호로 시작했다. 이후 자동차 데크재 생산, 목침목 생산 및 조경용 방부처리목 생산 등을 해오다 실내건축과 조경식재공사업을 등록했고 건설업 등록도 해 제주도를 위시한 전국에 수 십 여개의 기념비적인 조경 목공사를 이끌어 왔다. 대한민국 대표 조경시설물 제조와 방부가공 기업이었다. 이런 대표기업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최근 동화상협은 중동의 시설물을 부분적으로 매각하는 방식으로 중동을 공중분해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상당히 깊숙이 진행되고 있다 한다. 동화상협은 목재회사로 출발했으나 중도에 알루미늄휠 공장을 세워 그 생산매출이 수천 억에 달할 만큼 비중이 커졌고 상대적으로 목재기업 중동의 매출은 미약했다. 매출 상승폭도 크지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에서는 목조건축시장의 확대와 지속적 발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제를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7월 12일에는 엔에스홈 교육장(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에서 캐나다우드 중국사무소의 캐리학비스트를 초청해 구조를 중점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집중 하중의 전달경로와, 연결 철물의 사용과 설치, 장선의 따내기 및 구멍 뚫기 등을 다루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창립 127주년을 맞아 인천지역 기업 대표들을 인천라마다송도호텔로 초청했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는 목재공업협동조합의 이경호 이사장직(사진)을 맡고 있는 영림목재의 이경호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날 영림목재의 10년 근속직원 김미숙 씨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령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201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시설관리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전국책임운영기관워크숍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태양열·목재펠릿을 활용한 에너지절약형 썰을 조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숲해설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올해 상반기 관내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생산된 목재 3만8천㎥를 지역 목재시장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국내 목재시장은 수입목재 원가상승과 국제유가 고공행진으로 인해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산림청에서도 공급량 확대를 위해서 목재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7월 4일 사회복지법인 부여실버클럽의 67세에서 92세 어르신 46명을 초청해 청사내 야생화 단지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숲체험과 부채만들기 체험 등 생태공예 등을 실시했다. 실내에서 산불 조심 영상 시청 후 섬백향리, 금계국 등 168종의 야생화와 나무를 심어 조성한 청사 뒷산 야생화 단지에서 숲 체험과 생태공예 만들기 등을 하고, 제공된 도시락으로 함께 식사를 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영서 및 경기도 국유림 10개소 250.5㏊를 합판용, 문화재복원용, 표고자목 특수용도 목재생산 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판용은 강원 양구, 경기 양평·포천지역 국유림 3개소 125㏊ ▲문화재복원용은 강원 홍천, 인제지역 국유림 5개소 73.5㏊ ▲표고자목용 강원 화천, 경기 포천 2개소 52㏊이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목재는 문화재청, 합판생산업체, 표고버섯 생산자단체 등이 매수인의 자격으로 지정하여 수요자에 직접 공급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7월 5일 오전 서울 홍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6회 한국-인도네시아 산림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정부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양국 산림협력사업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산림투자 활성화 대책을 토론했다. 산림청 김남균 차장(사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축하인사말을 전했고, 김용하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과 이만 산토소 인도네시아 연구개발청장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고 양측의 공무원과 학계·임업계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0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최대 120㎜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기관 등에 산사태에 철저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산림청은 특히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대응활동을 강화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라고 덧붙였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지난 6월 29일에 발표한 5월의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6만9638호(전년동월비 9.3%증가)로 4개월 연속 전년수준을 상회했다. 계절조정을 감안한 연율환산치는 90만3000호로 전월대비 0.8% 증가했다. 전월에 증가한 맨션은 3.2% 감소해 4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되었지만 자가주택이 8.2%, 임대주택이 15.3%, 단독주택 분양이 12.3%로 모두 증가했다.실적은 자가주택이 2만5468호, 임대주택이 2만3853호, 분양이 l만9644호(맨션 9688호, 단독주택 9881호)로 나타났다. 분양은 맨션이 감소했지만 단독주택이 크게 증가함으로써 전체적으로는 4.4% 증가했다. 맨션의 감소는 전월(1만3734호)이 2008년 9월 이후의 높은 수준으로 리만쇼크 이후 최고였기 때문에 국
캐나다의 노조안전 전문가 론 코베일은 “올해 초 BC주에서 두 개의 제재소가 폭발했는데 폭발의 주된 요인으로 목재의 미세한 먼지들(wood dust)이 지목됐다”며 “목재 먼지들이 작업자들의 건강, 특히 폐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목재 전문지 밴쿠버 썬(The Vancouver Sun)이 발표한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워크세이프BC(WorkSafeBC) 보고서에 따르면 오래전부터 목재를 가공한 뒤 발생하는 미세한 먼지는 작업자의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최근의 제재소 폭발 역시 노조와 근로자들 사이에서 목재 분진을 통해 기계물 폭발의 위험성이 있다고 인식돼 왔다. 노조 안전 전문가 론 코베일은 “목재 분진의 잠재된 위험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