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2년 합판용재의 부산물을 이용해 맥주상자를 만들면서 업계에 진출한 (주)동양목재는 지난 30년 동안 그 미약한 시작과는 달리, 한국 목재업계를 대표하는 중견업체로 자리매김 했다. 그 성장의 이면에는 시장변화에 따른 발빠른 대응과 목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확고한 장인정신 등 독특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주)동양목재(대표 김태규)는 남양재 활엽수 위주의 기초원자재 생산업체이다. 원목직수입, 특수건조 및 가공목재, 플로어링 보드, 플로어링 블록, 방부·방충처리목재, 철도침목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이들 주력제품 외에 규격·주문용 파렛트, 조경용재, 수입몰딩용재, 방부처리 마루틀재, 원예용 지주목재 등 제품과 외주 증기건조 처리, 유·수성 외 방부처리와 같은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인터뷰
서범석
2004.09.23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