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위치한 위스콘신주에서는 목재펠릿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위스콘신주 지역은 목재 매장량이 풍부해 그동안 펄프생산과 목재 제품을 생산을 주로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하지만 앞으로 펄프와 목재 제품 생산 외에도 목재 펠릿을 생산도 주력할 예정이다. 위스콘신주에 따르면 약 10만t의 목재펠릿이 생산될 예정이며, 생산된 목재펠릿은 약 1만3천여 가정에 보급될 전망이다.그동안 위스콘신주는 목재 매장량이 풍부했지만 원목과 펄프, 제재목 생산 외에는 다른 부산물을 생산해내지 못했던 상황인데, 앞으로 목재칩과 목재펠릿을 생산함으로써 목재의 모든 것을 활용할 방안이다. 특히 목재칩의 경우 기계를 사용해 생산되기 때문에 적은 강도의 노동으로도 대량생산이 가능해, 매우 안정
WRQ에 따르면 GSPI가 지난 2009년 이후 올 2016년도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4.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제재목의 경우에는 상반기 동안 가격이 상승했으며, 수요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2015년 상반기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제재목을 수입한 것으로 밝혔다.가격 상승은 달러를 기준으로 해 러시아, 브라질, 독일 등에서 크게 가격이 상승했으며, 아시아의 경우에는 올해 초 가격이 하락세를 보여 목재 수출 시장에 약진을 보였다. 또한, 수요 증가도 주로 미국 남부, 캐나다 등에서 상승 곡선을 보였다.또한 침엽수 제재목의 경우 2016년 상반기 동안 아시아 특히 중국, 한국, 일본에서 50%의 물량이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2015년 같은 기간 동안 52%였던 거래 물량이었던 것이
중국이 지난 17년간 한반도보다 더 큰 면적의 산림을 조성했으나 단일 수종 위주로 심은 까닭에 생태계 다양성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24일 중국이 1999년부터 ‘경작지를 숲으로’(退耕還林)라는 이름의 조림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470억 달러를 들여 휴폐 농경지와 척박한 관목 덤불에 나무를 심어 28만㎢의 숲을 조성했다고 전했다.이 같은 조림 규모는 남북한을 합친 면적(22만2천㎢)보다 크고 일본(37만7천㎢)보다는 작은 면적이다.전 세계의 산림 벌채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 같은 조림 규모는 지구환경 측면에서 크게 고무시키는 성과라고 신문은 미국 인터넷매체 테이크파트(TakePart)를 인용해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팀이 중국의 조림사업 내용을 분석한
베트남 목재 협의회는 새로운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자국의 목재 수출량이 증가됨에 따라 목재산업의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베트남 목재 협의회 회장인 뉴엔(Nguyen Ton Quyen)씨는 최근 관련 회견에서 연간 15~20% 정도의 베트남 목재산업 성장률을 예견했다. 그는 “베트남산 목재에 대해 관세를 인하해 양자 및 다자간 무역 협정의 시장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이는 베트남에 대해 상당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베트남의 목재제품은 약 120여개국에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작년에만 수출이 약 73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베트남 목재 협의회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 호주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국제 표준에 대해서도 의논하기 시작
인도네시아가 불법 벌채된 목재를 수출하지 않기로 유럽연합(EU)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번 협상 타결로 인도네시아는 합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벌목된 연간 10억 달러(약 1조1천억 원) 상당의 목재를 유럽 각국에 수출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 발효 시점은 올해 11월 15일이며,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합법·친환경’ 인증을 받지 못한 펄프, 합판, 가구 등은 이후 유럽 수출길이 완전히 막힌다.EU와 인도네시아는 독립 기관이 인증 과정을 감시하도록 해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유럽에서 소모되는 열대 목재(tropical timber)의 3분의 1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대 수입국은 독일과 네덜란드이다.EU 당국은 불법적으로 목재 벌채가 산림파괴
전세계적으로 침엽수 목재 가격이 상승세 경향을 보이고 있다.최근 목재 정보지에 따르면 올해 6개월동안 침엽수 목재의 높은 가격이 형성된 이유는, 침엽수 목재를 찾는 수요가 많았을 뿐만 아니라 달러 약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6월까지 주요 국가들은 침엽수 목재를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특히 미국에서는 침엽수 목재의 수요가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 1~5월까지 목재 소비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14.2% 증가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내 남부 지역에서 제재목 수요가 늘었으며 미국은 캐나다로부터 목재 수입량을 늘렸고 유럽에서 생산된 목재들도 거의 대부분 미국에서 소비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북유럽 국가들은 올해
중국의 하드우드 합판 수입량이 지난 7월에 전년동월대비 약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합판 수입이 계속 증가해오다 지난 7월에는 전년동월대비 7% 증가한 29만㎥가 증가했다. 이는 해마다 증가 추세이며 중국은 하드우드 합판의 사용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인도네시아로부터 오는 하드우드 합판의 수입도 약 20% 증가했다.또한 수입 제품 중 일부는 유럽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드우드 합판의 가장 큰 공급처는 이탈리아이며 특히 가나, 인도, 카메룬에서 생산된 목재들도 품질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미국에서도 하드우드 바닥재 수입이 늘었다. 미국의 경우 패널 수입량도 늘어나고 있지만 하드우드 바닥재 수입도 늘려 현재 자국 내수 경기 향상에 따른 수입량 증가로 분석되
일본 임야청은 금년 5월에 산림·임업 기본계획을 재검토해 목재 자급률 50% 달성을 위해 5년간(2025년) 연장했다. 2025년의 목재 수요량을 7천9백만㎥로 2014년 실적의 7천6백만㎥에서 3백만㎥ 늘리며 국산재의 공급량은 2014년의 2,4백만㎥에서 2025년에 4천만㎥로 67% 늘릴 계획이다.국산재 수요량은 2006년의 1천8백만㎥에서 2015년에는 2천8백만㎥로 증가했으며 특히 합판용재는 335만㎥로 증가했다. 새로운 수요로 기대되고 있는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의 연료용은 2015년에 목재 칩(간벌재·임지잔재 등)만 270만㎥로 전년보다 110만㎥나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수요가 증가했다. 임지잔재로써 미 이용 목재를 반출간벌로 이용해 바이오매스발전소용으로 연료를 공급하려는 대응이다.목재 자
일본재의 해외 수출량을 2010년과 2015년의 통계로 비교해 보면 원목은 6만5,482㎥에서 69만1,830㎥로 10배 이상 확대됐다. 한편, 제재목은 5만4,626㎥에서 6만1,621㎥로 l0% 정도 증가했다. 원목과 제재목에서 증가율에 극단적인 차이가 있다고는 해도 수출용의 국산재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특히 원목 수출량이 급격히 증가한 주된 요인으로는 제2차 아베정권의 탄생에 의한 엔화의 가치하락과 세계경제가 견실해 중국용 NZ산 라디에타파인 등의 가격이 인상되는 등 외적 요인이 컸다.실제로, 2016년에는 연초부터 중국의 주가(株價)침체 등을 계기로 엔화가치가 상승했다. 원목수출의 항구별 출하량으로 전국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규슈지역에서는 수출업자로부터 “원목수출의 대부분을
2013년에 실시된 목재이용포인트제도의 창설로 일본 국산재를 사용한 합판, 내장건재 등에 대한 보조금으로 국산재와 지역산재를 원재료로 한 목질건재 개발이 진행됐다.또한 2014년경부터 엔화가치하락 경향이 현저해 건재제조업체도 리스크 회피를 위해 국산재 채용비율을 끌어올렸다. 2016년에는 연초부터 엔화가치가 상승됐지만 “국산재 활용은 국책이며 환율동향도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단 진행된 국산재 건재의 개발이 엔화가치 상승에 의해 침체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대답한 건재제조업체가 많다.이러한 움직임은 바닥 난방용 Floor의 새로운 기준책정이다. 바닥 난방용 Floor대판에 있어서 합판은 사이즈 변화가 작기 때문에 대부분이 남양재 합판이었으나 남양재 합판은 매년 자원 확보가 어려워 비용이 상승되고
지반(地盤)개량분야에 대한 새로운 목재수요 중의 하나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 토목분야이다. 일본산림학회, 일본목재학회, 토목학회의 3개 학회는 2007년에 ‘토목에 있어서 목재의 이용 확대에 관한 횡단적 연구회’를 설치했다. 2013년에는 토목분야에서의 목재 이용량을 2020년까지 연간 1백만㎥에서 4백만㎥를 목표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연구회에서는 금년도에 중간보고를 정리할 계획이다. 제언의 내용에 따라 수요량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토목분야에서의 목재이용에 대해서는 목조다리, 도로, 선로, 하천, 기초(지반대책, 액상화대책), 경사면(法面), 널말뚝(矢板), 토사방지판, 콘크리트 거푸집용 합판(토목 구조물용) 등이 상정됐다. 근년의 대처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말뚝(木杭)을
일본 국토교통성은 8월 31일, 7월의 신설주택착공호수를 발표했다. 7월에는 8만5,208호(전년동월비 8.9% 증가, 전월대비 0.1% 감소)로 6월에 이어 8만5천호를 상회했다. 자가주택, 임대주택, 분양 모두 전년수준을 상회했으며 연율환산치는 3개월 연속 100만호를 초과했다.전년에 비해 자가주택은 6개월 연속, 임대주택은 9개월 연속, 분양 단독주택은 9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2015년 수준을 상회할 기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계절조정을 감안한 연율환산치가 3개월 연속 100만호를 상회했지만 이 숫자는 2013년 9~12월에 4개월 연속 100만호 초과를 기록한 수준에 뒤 이은 것이다.2013년에는 2014년 4월부터 8%로의 소비증세를 앞두고 가수요가 대두돼 2013년 6~12
일본의 2016년 상반기 유럽재 수입량은 141만9,329㎥로 전년동기비 24%가 증가했다.상반기에는 라미나와 간주(間柱) 모두 제품이 부족해 국내 재고가 적은 가운데, 수입은 2014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많이 수입됐다. 활발한 집성재 수요를 배경으로 라미나는 한층 더 부족했지만 간주의 부족은 거의 해소되고 있어 앞으로는 공급조정이 과제가 되고 있다.주요 라미나 생산국인 스웨덴(전년동기비 25.1% 증가)과 핀란드(동 30% 증가)는 모두 크게 증가했지만 건축내장재의 주요 산지는 오스트리아(동 47.5% 증가)가 크게 증가한 반면, 루마니아(동 12.5% 감소)가 감소해 양국의 공급량이 역전됐다.기간 중에는 유럽지역 내에서의 수요가 활발해 산지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일본용 수출가격은 라미나와 간주
중국용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선박수급이 약간 개선돼 운임이 인상됨으로써 산지가격이 상승되고 있다. 중국 수요가 활발하지는 않지만 크게 감소하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봄 초부터 적은 가격 폭으로 추이하고 있다.7월 하순 중국 연안부의 원목 재고는 300만㎥대 전반으로 전월대비 거의 보합수준을 보였다. 상사는 “중국 국내출하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입하되면 그만큼 소비되고 있는 수준이다” 라고 지적하고 있다.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중국용은 작년 가을, 수급균형의 붕괴로 급락하여 US$90/㎥(C&F, 단재)를 밑돌았지만 작년말에 급반등해 US$120대를 회복했다. 다만, 연초에는 US$110/㎥로 재차 소폭 하락했으며 그 후 US$115~120의 가격대로 일진 일퇴했다. 금
일본 농림수산성이 발표한 2016년 7월의 침엽수 합판 생산량은 24만6,700㎥로 전년동월비 23.6% 증가(전월대비 1.8% 감소)로 전월에 비해 4,600㎥ 감소했지만 2015년 10월부터 22만㎥ 이상의 생산량을 10개월간 계속하고 있어 여전히 높은 생산수준이 계속되고 있다.2016년 l~7월의 평균생산량은 23만9,000㎥로 2015년 1~7월의 평균 생산량 21만1,600㎥에 비해 2만7,400㎥ 증가했다. 침엽수 합판 생산량 가운데 구조용의 생산량은 23만8,800㎥로 동 33.3% 증가(동 1.4% 감소)했고 비구조용의 생산량은 7,900㎥로 3개월 연속 1만㎥대를 밑돌았다.침엽수 합판의 출하량은 25만㎥로 동 1.0% 감소(동 2.1% 감소)했으나 2개월 연속 25만㎥대의 높은 출하수
일본 정부는 8월 2일, 경제대책을 각의(閣議) 결정했다. 재정투자·융자 등을 포함한 사업규모는 28.1조엔으로 크지만 국토교통성과 경제산업성, 임야청의 예산에 관련된 국비지출은 6.2조엔으로 큰 예산액이 아니다. 2016년도 보정예산과 2017년도 예산이 포함돼 있으며 주택분야에서는 국토교통성의 기존주택 유통·리폼시장 활성화와 임야청 관련에서는 CLT의 이용촉진을 위한 종합대책과 합판·제재의 국제경쟁력 강화(목재가공시설과임도망의 정비등)등의 항목이 계상됐다.다음 임시국회에서 예산내용이 심의되며 각 항목의 구체적인 예산액은 가을 초(2016년도 보정분)에 확정될 전망이다.임야관련은 대체로 2016년도 보정예산이며 21세기형 인프라정비(정부·지방 세출 1.7조엔 정도) 가운데 농림수산물의 수출촉진과 농
일본의 국산 침엽수 합판은 7월에 접어들어 제품 부족감이 강해지고 있다. 7월에는 6월과 거의 비슷한 가동일수로 각 합판제조업체 모두 증산체제를 견지해 공급량을 늘렸다. 하지만, 7월에 접어들어 지금까지 높은 가동률을 유지해 온 대형 프리컷 회사에 더해 중소 프리컷 회사도 가공평수(坪數)를 늘리고 있기 때문에 직거래용의 타이트감이 증가하고 있다. 상사도 제조업체로부터의 제품 할당이 늘어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수요에 맞춰 우선도를 보면서 대응하고 있다.한편, 목조건축루트는 프리컷 공장으로부터의 주문이 들어오는 지역도매상과 판매점으로부터의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당장의 작업량이 늘어나지 않고 있어 현물물량을 입수하기 어려운 상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가수요 구매력도 약해지고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하와이에서 열린「2016 세계자연보전총회(IUCN WCC)」에서 그동안 수행한 생물다양성 보전활동과 성과를 알렸다.국립수목원은 산림청과 함께 지난 2012년 제주에서 개최한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채택된 ‘2020 지구식물보전전략과 수목원 및 식물원 보전전략’ 발의안에 대한 지난 4년간의 생물다양성 보전 이행 성과를 이번 총회에서 발표했다.세계보전총회 기간 동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KSPC 2020 뿐만 아니라, 국립수목원이 주도하는 동아시아의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EABCN; East Asia Biodiversity Conservasion Network)의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고, 회원기관 확대를 통해 국제기구로의 발판을 만드는 계기
일본 국토교통성은 7월 29일 6월의 신설주택착공 호수를 발표했다. 6월에는 8만5,953호(전년동월비 2.5% 감소, 전월대비 9.2% 증가)로 4월에 이어 다시 8만호를 초과했다. 특히, 자가주택과 임대주택이 크게 증가했으며 분양단독주택과 맨션도 견실해 연율환산치는 2개월 연속 100만호를 초과했다.전년에 비해 자가주택은 5개월 연속, 임대주택과 분양 단독주택도 8개월 연속 증가해 2015년 수준을 계속 상회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계절조정 연율환산치가 2개월 연속 100만호를 초과했지만 이 숫자는 연간 약 91만호의 주택착공을 기록한 2015년에는 6월뿐이었다.이용 관계별로 보면, 자가주택은 2만6,944호(동 1.1% 증가, 동 14.7% 증가)로 2015년 6월 이후 1년만에 2만6천호를 상회
금년 상반기 일본의 목질 펠릿과 PKS(야자껍질) 입하량은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FIT(재생가능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로 가동된 목질바이오매스발전소와 RPS로부터 이행한 발전소, 석탄혼소화력발전소용으로 수요가 증가해 수입량이 증가했다.가동을 앞둔 발전소가 많으며 특히 연안부 대형 발전소용으로 중·장기적으로 수입연료의 입하증가가 계속된 것 외에 앞으로는 연료용칩과 EFB(Empty Fruit Bunch) 등의 품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상반기 목질펠릿 수입량은 전년대비 2배 이상인 약 14만톤(전년동기비 129.4% 증가)였다. 산지별로는 캐나다산이 80% 이상을 차지한 11만4,320톤으로 전년동기비 184.9% 증가했다. FIT로는 쇼와 쉘석유·케힌(京浜) 바이오매스발전소와 기존설비인 석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