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7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시장 상황이 너무 어려워지고 있어 환율인상폭은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수요가 너무 없어 재고처리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산지에서 가격은 낮아지는 추세지만 이들이 반영되기까지는 9월 이후 쯤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목재제품의 7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다. 일부 품목들은 매출압박에 못 이겨 덤핑물건이 나돌고 있다. 국산목재 소나무 원목 1분기 가격이 17~37% 올랐다. 낙엽송도 26~31% 올랐다. 참나무 원재료급이 25% 올랐고 편백나무도 3~8% 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6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제품의 6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거나 내수합판과 미송합판이 약간 올랐고 목조주택자재는 내림세다. 철강이나 시멘트 등 건설주요자재의 가격 폭등으로 건설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줄어든 수요에 아우성이다. 환율이 한 때 1,300원을 넘어서자 설상가상의 상황으로 치닫는 위기감에 불안해하고 있다. 업체들은 주문 감소로 환율인상 부분 반영을 못하고 대부분의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 감소 타격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5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제품의 5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변동이 없거나 목조주택자재와 MDF, PB가 내림세에 있다. 코로나 일상회복이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어 내수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아직도 국내 건설자재 급등에 따른 여파로 건설물량이 줄고 덩달아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하고 있다. 업계는 줄어든 수요로 인해 환율인상부분 반영을 못하고 대부분의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고 일부 품목은 단가를 인하하고 있다. 국내 스프루스 제재목은 12.0% 내렸다. 산업재도 역시 국내 경기와 맞물려 가격인상요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목재제품의 4월 가격은 대체적으로 오름세에 있다. 2022년 4월은 러시아의 경제제재와 중국의 물류마비로 목재제품의 수입이 원활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합판·보드류는 공급이 막히지는 않았다는 평이다. 하지만 국내 건설자재 급등에 따른 건축공사연기 여파로 오더가 급격히 줄고 덩달아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하고 있다. 업계는 해외 원자재 가격인상과 환율인상으로 가격을 올려야 하지만 일부 자재는 수요 감소로 눈치를 보는 상황이다. 국내 스프루스 제재목은 10.7% 내렸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3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2022년 3월은 러시아의 경제제재로 러시아의 스프루스 제재목 공급이 끊기고 벨라루스를 비롯한 유럽국가에서 수입되는 스프루스 원목과 제재목 등 침엽수재 공급이 연쇄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운데 시장은 긴장 속에 매우 복잡한 흐름이다. 국내 스프루스 제재목은 한달 사이 40%나 올랐다. 다른 미송이나 햄록, 칠레송 등 침엽수재는 아직까지 재고나 국내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변화 요인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가격반영은 안 되고 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미국, 칠레, 유럽 등의 침엽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2022년 2월은 동절기 수요 감소와 원자재 공급감소 전망에 따라 내리지도 올리지도 못하는 가격추세가 반영되고 있고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이 5.2% 올랐다. 천연데크재와 특수목, 집성판재도 2월에는 가격 변화가 없었다. 전달에 비해 준내수 합판은 1.2~6.6% 인상, 내수합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파티클보드는 평균 0.9~4.5% 인하, MDF는 22mm가 0.8% 인하했다. 칠레산 제재목은 물량확보가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어서 가격인하요인이 어느 정도 있으나 다시 인상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1월은 동절기 수요 감소로 북양재 원목과 러시아 스프루스 외의 제재목의 가격변화가 없었다. 천연데크재와 특수목도 1월에는 가격 변화가 없었다. 전달에 비해 준내수 합판은 3~4% 인상, 내수합판은 6~7% 인상, 파티클보드는 평균 1.5% 인상, MDF는 4.5mm 이하가 2.4~4.5% 인상됐다. 러시아 스프루스는 수급이 다시 어려워지는 영향으로 5.5% 인상됐다. 칠레산 제재 목은 보합세이나 수급이 점차 풀리고 있어 물량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 단가는 당분가 유지될 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12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12월은 동절기 수요 감소로 북양재 원목과 제재목 가격변화가 없었다. 천연데크재와 특수목도 12월에는 가격 변화가 없었다. 국산원목은 전년도 3분기 대비 소나무가 약 7% 전후 인상됐고, 낙엽송은 10~12% 인상됐다. 국산 참나무와 편백나무도 1% 전후 소폭 인상됐다. 전달에 비해 준내수 합판은 1~4% 인상, 파티클보드는 전달에 이어 약 8% 인상됐다.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은 비수기에 접어들어 전달과 가격차이가 없다. 목조주택용 구조재가 약 1~4% 인하됐고, 방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4/4분기도 운송지연으로 오른 가격으로 수입돼 오는 목자재 때문에 가격이 내리는 품목 수는 적은 상황이다. 요소수지 대란으로 수입과 국내 생산 합판, 섬유판, 파티클보드 가격이 일제히 인상됐다. 러시아 스프루스, 미국 햄록과 더글러스퍼가 모두 7%씩 인상됐다. 산업용 제재목은 내년 중반까지 조금씩 상승하리란 전망이다. 미송은 산지가격이 10월과 11월 상승해 아직 인상분이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 해당업체들은 물건을 쌓아두고 판매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데크재 중에서 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10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코로나19여파로 작년 말부터 2사분기까지 산지에서 목재공급이 원활치 못해 업체들은 공격적으로 공급을 늘려왔고 지금은 창고가 부족할 정도로 공급이 초과된 상태의 재고들이 쌓이고 있다. 대부분의 목자재의 공급부족은 해소 됐으나 수요가 둔화된 시장에 초과된 재고가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특수목의 일부 수종에서 가격 상승이 3~7% 있었고, 그동안 오르지 않았던 남양재 원목의 가격이 6~13% 늘었다. 라디에타 수입 제재목은 전달에 비해 5% 올랐다.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9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여름철 수요 감소기가 지나면서 주문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접어들었으나 매수기가 강하지 못하고 일부 자재들은 재고물량이 많아져 부담을 안고 가야하는 실정이다. 판상류들의 가격변화는 크지 않고 합판 일부품목들은 약간의 상승 또는 하락을 보이고 있다. 목조주택자재는 북미산 목재 가격의 하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었을 때의 주문물량이 지금 들어오고 있어서 오른 가격반영을 해야 하지만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이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파렛트나 가설재 시장에서는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8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7~8월 비수기를 거치면서 목재제품의 가격이 다소 하락하는 추세다. 그동안 적채돼 있던 물량들이 들어오면서 재고가 늘어나고 있고 일부 품목들은 4/4분기 수요에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산원목은 전년도 2분기 대비 소나무 원목이 3~6% 올랐고 낙엽송 원목이 4~6% 올랐다. 수입합판은 몇몇 기본 품목에서 2% 가량 내림세였고, 집성판재도 하드우드만 5% 올랐다.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이 공급대비 수요 감소로 약 4.8% 내렸고, 북미산 원목과 제재목은 보합세로 소강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