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가격 - 132$(CNF)뉴송 원목(라디아타 파인)의 수출가격이 또 11$/㎥이나 하락했다. 지난달 143$/㎥이던 것이, 이달에는 132$/㎥(CNF인천, K-grade 기준)이 됐다.TPT社는 11$을 인하했고, 레이오니아社는 14$을 인하해 이달에는 2개사 모두 132$에 오퍼되고 있다. A-grade는 TPT社는 135$에, 레이오니아社는 134$에 오퍼되고 있다.■ 8월 가격은 더 하락할 듯이처럼 뉴송원목 수출가격이 두 달 연속 급격히 하락하는 것은 중국 국내 재고의 과다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1년 들어서 중국의 뉴질랜드산 원목의 수입량은 1월 73만1천㎥, 2월 39만1천㎥, 3월 75만1천㎥, 4월 81만6천㎥, 5월 66만9천㎥로서 5월까지
ㆍ산지가격작년 6월부터 하향세를 보이던 북미산 OSB가격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최저가 (CIF 235$/MSF)로 오퍼되다가 이달부터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주마다 오퍼가격이 달라지고 있는데 지난주 (6월 12~18일) 오퍼가격을 보면 미국산이 270$/MSF(CIF인천, 11.1㎜×4×8 기준)에 오퍼되고 있고 캐나다산이 269$/MSF(CIF인천, 11.1㎜×4×8 기준)에 오퍼되고 있다. 캐나다산이 품질이 좋다는 평이 있어 미국산 보다 가격이 높게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지난주에는 특이하게 캐나다산이 1$이라도 싸게 오퍼가 나오고 있다. 지난번 미국의 미시시피강 범람으로 인해 주변 농촌지역에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이 지역 주택의 복구 작업(정부지원)이 시작되면 OSB가격도 오를 것이라
Moraceae (뽕나무과) 학명: Artocarpus lanceifolius Roxb분포: 인도네시아의 칼리만탄, 스마트라와 말레이시아 및 인도남부, 인도차이나반도에 분포 ♣ 낭가라는 과일이 열리는 나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반도에서는 켈레당(Keledang),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의 사바주에서는 낭가(Nangka), 인도에서는 카탈(Kathal)이라고 불려지는 나무다. 다 자란 나무의 높이는 30m, 가슴높이에서 잰 지름은 50㎝정도 되는 중형목으로서 산림에서는 중층을 형성한다. 심재는 처음 잘랐을 때 연한 황갈색이나, 대기중에 오래두면 진한 황갈색으로 변한다. 변재는 연한황색 또는 연한갈색이다. 무겁고 단단한 편에 속하는 나무로서 크루인(Kruin)보다는 약하고 카폴(Kapor)과는 비슷하다
ㆍ산지상황서부아프카산 원목가격은 2달 가까이 오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제재목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유렵을 제외한 타 지역 국가들의 제재목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인기수종들의 제재목가격이 오르고 있다. 파도욱(Padouk)제재목 FAS GMS등급은 지난달보다 ㎥당 100유로가 올라 790€/㎥(FOB)에 오퍼되고 있다. 빌링가(Bilinga)제재목 FAS GMS등급은 지난달 보다 10유로가 오른 485€/㎥(FOB), 오쿠메(Okoume)제재목 FAS GMS등급은 440€/㎥(FOB)에 오퍼되고 있다. 이처럼 제재목 거래가 매우 활발해지고 가격이 오르자 가봉, 카메룬, 콩고브라자빌 등의 국가들은 원목수출을 제한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
ㆍ산지상황미얀마의 우기는 통상 5월 말, 6월 초에 시작되는데 금년에는 4월에 우기가 시작되었고 그로인해 운재조건이 나빠져 많은 량을 삼림 내에서 끌어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미얀마의 원목가격을 인상 하는 요인이 되고 있고, 선적이 지연되는 상황도 초래하고 있다. 거젼(Gurjan) 원목은 방글라데시가 꾸준히 수입을 해가고 있고 중국과 일본의 매수세도 강해지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 핑카도(Pyinkado)원목은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편이라 가격은 지난달보다 인하되 거래되고 있다. 티크(Teak)원목은 각국으로부터 수요가 많아 가격이 피크를 이루고 있다.ㆍ산지가격티크(Teak)원목 SG-4 Grade는 호퍼스톤당 3000~3040$(FOB양곤), SG-5 Grade는 1960~20
ㆍ매년증가중국의 북미산 SPF제재목 수입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중국세관의 통계에 의하면 2007년에는 192,000㎥의 수입에 불과 하던 것이 2008년에는 493,000㎥, 2009년에는 148만3000㎥, 2010년에는 280만㎥나 수입되었다. 2009년보다 무려 140만㎥나 수입이 증가되었고, 2007년에 비하면 거의 15배 증가한 셈이다. 금년 4개월 동안의 수입량도 작년동기비 거의 100% 증가 수입되고 있다.ㆍ러시아재 대체재로 사용2007년 러시아 정부가 원목 수출세 인상을 발표한 이후부터 중국은 캐나다와 미국으로부터 SPFLumber 수입을 증가시켰다. 처음에는 주로 2×4 Economy Grade를 수입하여 러시아의 Larch와 White Spruce Lumber를 대신하여
ㆍ거래부진더 이상 합판특수는 사라졌다. 6월 들어 시장은 조용해지고 있다. 보름이 멀다하고 계속 가격이 인상되던 국산침엽수합판의 거래가 6월 들어서부터 부진해지고 있다. 더 이상 추가 가격인상은 없고 가수요발생현상도 사라졌다. 시장자체가 죽어서 더 이상 매출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메이커 삼사는 재고가 늘어나고 있다.ㆍ중국산합판 과다수입3월부터 국산침엽수합판가격이 인상되자 합판수입상들은 저렴한 중국산 합판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국내시장은 중국산합판으로 대체되기도 했고 수입상들은 재미도 봤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국산 합판이 한꺼번에 몰려 수입되면서 덤핑판매까지 되고 있다. 중국산합판이 5월 중순 이후에 한꺼번에 몰려 들어온 것이다. 지금은 이미 계약해놓은 물량까지도 취소를 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ㆍ유행예감히노끼 루바를 주택에 벽재로 사용하였을 경우 아토피를 치료하고 알레르기를 완화시키며 심신안정, 공기정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자 최근 국내에서는 웰빙붐과 함께 친환경 건강자재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우나 내부에만 사용되던 것이 최근에는 상가나 음식점의 내부에 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점차 아파트 거실내부 벽재로도 사용되는 추세다. 히노끼 루바 제조업체인 전남 무안의 H우드테크 李차장에 의하면 ‘히노끼 루바가 유행을 탈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5년간은 히노끼 루바가 대세가 될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ㆍ판매가격히노끼 루바는 주로 10T×7.5~105W×3~4m?로 제조되고 있는데 전남 장성 등에서 자라는 국산편백으로 만든 것과 일본에서 수입된 히노끼
ㆍ산지가격헴록 중경목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MBF당 1100$(CNF인천)에 수입되고 있다. 컨테이너로 수입할 경우에는 MBF당 1150$(CNF인천)에 수입되고 있다. 더글라스의 경우에는 경급에 따라 수입가격이 다르지만 중경목 위주로 보면 1200$/MBF선에서 수입되고 있다. 카송(캐나다산 헴록 소경목)은 1000$/MBF(CNF인천)선에서 수입되고 있다. 아직까지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북미산 원목 수입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2011년 들어서도 등급물룬, 수종불문 수입패턴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헴록 중경목 위주로 수입을 하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물량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ㆍ국내가격아직까지 국내재고는 모자라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
ㆍ6월 가격-143$(CNF)뉴송 원목(라디아타파인)의 수입가격이 넉 달 만에 하향세로 돌아서서 물경 ㎥당 13$나 내려갔다. 지난달 156$/㎥(CNF인천)에 수입되던 것이 이달에는 143$/㎥(K-sort 기준, CNF인천)로 결정되었다. 이는 중국이 국내재고의 과다를 이유로 뉴송 수입을 다소 줄이고 있는 것이 그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러시아산 원목(일명 소송) 3등급 가격이 지난달 185$/㎥(CNF)에서 이달에는 20$나 내려간 165$로 결정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더구나 최근 중국은 캐나다송을 많이 수입하고 있어 뉴질랜드 쉬퍼측에서는 견제심리도 착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ㆍ9월에 다시 인상될 듯이러한 현상은 작년에도 비슷하게 일어났다. 2010년
ㆍ산지시황중국과 인도가 PNG산 원목수입을 더욱 강화하면서 지난달 20$인상에 이어 이달에도 3~5$씩 인상되어 오퍼되고 있다. 특히 인도가 PNG산 델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강화하고 있어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가격이 더욱 상승되고 있다. 지난달 180$/㎥(FOB)하던 딜레니아 원목(정상목 50%, 소경목 50%기준)은 185$/㎥(FOB)에 오퍼되고 있고, 중국이 선호하는 칼로필럼 정상목은 275$/㎥(FOB, 지난달 270$)에 오퍼되고 있다. 타운 정상목은 225$/㎥(FOB, 지난달 220$), 부켈라 정상목은 185$/㎥(지난달 180$), 펜실시다 정상목은 205$/㎥(지난달 200$), 하드MLH 정상목은 155$(지난달 150$)에 오퍼되고 있다.ㆍ선박운임PNG-인천항
ㆍ산지시황최근 사라왁은 날씨가 좋아져서 원목 벌채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5월까지 기상악화로 인해 원목수급이 빠듯했던 현상은 다소 완화된 느낌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지 합판공장들의 수요가 계속되고 있고, 제재공장, 집성목공장등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원목생산이 다소 회복되었다해도, 그렇게 넉넉한 상황은 아니어서 가격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원목수출에 있어서는 인도와 대만이 꾸준히 수입을 해가고 있으나 일본의 수입이 좀 주춤해졌고, 인도는 높은 가격 때문에 수입을 다소 줄여가고 있으며 중국은 원래부터 사라왁산 원목구매를 많이 하지 않는 나라이다.ㆍ산지가격원목부족 완화로 인해 가격인상은 더 이상 되지 않고 있으며 지난달과 같은 수준에서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6월 현재 사라왁
ㆍ산지시황일본의 지진재해 직후, 일본상사들의 구매폭주로 인해 급격히 가격이 오르고, 물량이 부족했던 말레시아와 인도네시아의 합판시황은 6월들어 서서히 안정을 되찾고 있다. 일본상사들의 매수세가 약해졌고, 공급물량도 조금씩 남아돌고 있다. 교섭 때마다 가격이 인상되던 움직임은 없어졌으나 기인상된 원목가격으로 인해 가격인하 움직임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있다. 그러나 물량부족현상이 사라지면서 앞으로 가격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상사들이 많다.ㆍ산지가격일본의 지진 직후에 구조용합판 위주로 폭등된 가격이 현시점에서는 붕괴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 합판의 경우2.7㎜×4×8은 ㎥당 680$(CNF한국)에 오퍼되고 있고, 4.6㎜×4×8은 ㎥당 560~570$(CNF한
ㆍ산지시황연초부터 원목부족사태로 인해 고통을 겪었던 사라왁 제재공장들은 일본의 대지진 이후 일본상사들의 주문폭주로 인해 더욱 원자재 부족난을 겪고 있다.그러나 최근에는 날씨가 좋아져서 원목공급량도 조금 늘어나고 있어 약간의 안정된 감을 찾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날씨가 좋아져서 원목공급량도 조금 늘어나고 있어 약간의 안정된 감을 찾고 있다. 일본상사들의 주문폭주도 사라졌고, 필리핀, 대만, 중동, 태국 등의 구매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 공급물량면에서 부족현상은 사라지고 있다.ㆍ산지가격철강받침목의 경우 ㎥당 450$(CNF한국)에 오퍼되고 있고 1회용 파렛트재도 ㎥당 450$(CNF한국)에 오퍼되고 있다. 태국, 중동으로 수출되는 일반 제재목(주로 라왕제품)의 경우에는 톤당 1700링깃(US
Mimosaceae(자귀나무과)학명: Cylicodiscus gabunensis harms분포: 서부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자이레의 중앙삼림지대까지 ♣ 방부처리가 필요 없는 나무 덴야서부아프리카 열대 다우림에서 자라는 수종으로서 시에라리온에서 자이레 중앙의 삼림지대까지 분포하며 남쪽으로는 가봉까지 분포 되어있다. 가나에서는 덴야(Denya), 나이지리아에서는 오칸(Okan), 코티드보와르에서는 보에몬(Bouemon), 가 봉에서는 오두마(Oduma)라고 불려지는 나무다. 다자란 나무의 높이는 50m, 가슴높이에서 잰 지름은 200㎝에 이르기도 하는 대형목으로서 수관아래 가지가 없는 줄기 높이가 25m에 달하기도 한다. 처음 잘랐을 때 심재의 색깔은 연한 녹갈색이나 대기에 오래 놓아
Leguminosae(콩과)학명: Xylia xylocarpa / Xylia dolabriformis 분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앙아시아, 인도의 중부 이남♣ 광택이 있는 나무, 잠부미얀마산 핑카도(Pyinkado)와 동일한 수종이다.그러나 동남아시아 등에서 자라고 있는 잠부(Jambu)는 토질과 환경탓에 미얀마산 핑카도와는 재질이 다르다. 동남아시아에서 자라는 잠부(Jambu)는 주로 미디엄 사이즈의 나무가 많으며 다 자란 나무의 높이가 20m, 흉고지름이 60㎝정도이다.입지가 더 좋지 않은 곳에서 자란 것은 경도 더 작고 수간도 굽은 것이 많다.심재와 변재는 명확히 구분되며 심재의 색상은 균일한 적갈색이며 때때로 짙은 색의 줄무늬가 있다. 이 나무의 목재는 무겁고 단단하며
●국산 침엽수 합판■ 재고부족보름이 멀다하고 2월부터 계속 인상된 국산 침엽수 합판은 5월 들어서 메이커들의 재고부족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건설 성수기를 맞이해서 건설현장 투입용은 주문을 넣어도 며칠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다.일본으로의 수출물량 소화 등으로 인해 메이커들의 생산량 자체가 따라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으로부터의 주문은 계속되고 있지만 마음껏 주문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주문가격은 좋은데 원자재 사정 등으로 인해 딜리버리를 맞춰 생산을 해줄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주 4일 가동하던 것을 주 5일 가동으로 늘리고는 있으나 갑을판용 드라이드베니어 수급이 잘 되지 않고 있다.지난 2월까지 ㎥당 600$하던 말레이시아산 드라이드베니어 가격이 740~780$로 인상됐고, 이
김상혁의 WOOD INSIDEPart Ⅰ. 데크재⑪ 무쿨룽구(Mukulungu)Sapotaceae(산람과)학명: Autranella congolenisis분포: 콩고, 자이레, 카메룬, 앙골라 등 중앙아프리카 ♣ 실리카가 함유된 무쿨룽구침수가 되지 않는 습지대 토양에서 잘 자라며 특히 자이레 남부에 많이 자라고 있다.콩고와 자이레에서는 무쿨룽구(Mukulungu), 카메룬에서는 엘랑(Elang), 앙골라에서는 쿵굴루(Kungulu)라고 불려지는 나무다.다 자란 나무의 높이는 50m, 가슴 높이에서 잰 지름은 200㎝에 이르기도 하는 대경목으로 심재의 색깔은 적갈색이지만 연한 적갈색, 진한 적갈색 등으로 다양하며 가끔 짙은 줄무늬가 있다.변재는 담색인 회갈색 또는
⑩ 꾸마루(Cumaru 또는 Kumaru)Fagaceae(너도밤나무과)학명: Dipteryx odorata분포: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코스타리카 등 ♣내구성이 강한 꾸마루남미에서 꾸마루(Cumaru), 통카(Tonka), 암부라나(Amburana) 또는 사라피아(Sarapia)라고 불려지는 나무다.브라질에서는 이 나무의 목재를 브라질 티크(Brazil Teak) 또는 브라질 체스넛(Brazil Chestnut)이라고 부를 정도로 대단히 단단하고 내구성이 있으며, 그 강도는 레드오크(Red Oak) 보다 3배나 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처럼 단단한 목재이기 때문에 톱질이나 구멍 뚫기가 어려우며 도구를 쉽게 무디게 한다.또한 내구성이 강한 목재로 평판이 나있으며, 부패와 충
놀라운 경제성장률과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슈퍼파워로 부상한 중국의 위상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국내총생산(GDP) 규모 세계 2위, 세계 최고의 외환보유국(2조4500억 달러 보유)인 중국의 2010년 GDP 성장률은 10.3%로, 매년 한 자릿수로만 성장하던 GDP 성장률이 2010년에는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중국 정부는 GDP를 매년 5%씩 끌어올릴 것으로 자신하고 있어 향후 5년간은 고속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중국 정부는 지난 2월8일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작년 12월27일 인상한 후 44일 만에 또다시 금리를 인상한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이미 예상을 웃돌고 있고 물가상승률이 5% 전후로 되고 있어 4, 5월에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