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 28일(금), 경민산업㈜(연구책임자 이한식)과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국산재 파티클보드를 활용하여 건축현장에서 조립·부착만으로 시공을 끝낼 수 있는 ‘중층 건축용 프리패브 전단벽’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파티클보드는 분쇄된 나무를 판자 형태로 압착한 자재로 간벌목, 폐목재와 같은 미이용 목재 자원을 활용하여 제작이 가능하다. 다만 내구성과 강도가 다소 약하기 때문에 가벼운 소가구의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스마트 목조건축 실현을 위한 중층 건축용 프리패브 전단벽시스템 개발’ 과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생장이 우수한 낙엽송 수형목의 유전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강원 춘천과 충북 제천에 각 1ha 규모의 시험림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낙엽송은 초기 생장이 빠르고 나무가 통직해 현재 경제림 육성을 위한 종자 수요가 많은 수종 중 하나이다. 우수한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종자 공급원(채종원)의 확대 조성이 필요하며, 채종원을 조성하기 위해서 유전적으로 생장이 우수한 나무들을 선발하는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낙엽송은 1900년대 초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래로 임목개량*의 첫 단계인 수형목 선발 단계
KCC(대표 정몽진)가 산불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에 나무 1,000 그루를 심으며 숲 조성 및 보존활동을 이어갔다.KCC는 지난 21일, 박광용 고성부군수,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KCC 황홍석 상무,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가진리 일대에서 나무 1,000 그루를 심는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가진리는 2018년 3월 28일에 총 356ha의 산림피해를 입힌 화마가 지나간 지역 중 하나다.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지난해부터 숲 조성 및 보존을 위한 '숲으로 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4월 20일(목) 서울 서초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특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원 40주년 기념 특별 포럼’에서는 건설분야의 탄소중립 전략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우리나라 탄소중립 주요정책의 계획과 시행을 주관하는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김상협 위원장을 초청하여 국가적 화두인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였다.이번 개원 40주년 특별 포럼에는 400명이 넘는 내·외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20일, 한국목재공학회가 주최한 2023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목재공학연구과의 이상준 박사가 ‘조재명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조재명상’은 조재명 前국립산림과학원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유족이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목재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이상준 박사는 목재공학 분야에서 차량용 목조교량 설계하고 국산 구조용 직교 집성판 제조 및 설계, 중목구조 구조설계 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또한
남성현 산림청장이 20일 전북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남 청장은 특강에서 우리 숲의 모습과 현주소, 글로벌 산림 메가트렌드, 국민을 위한 주요 산림정책과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대형 산림재난 등 글로벌 이슈에 맞춰 우리나라 산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또한, 산림은 잠재적 이용 가치가 높은 자원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산림의 경제, 환경, 사회문화적 기능을 최대 발휘하도록 과학적인 경영, 관리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지구의 날’ 53주년을 기념하여 대전광역시와 함께 4월 22일 한밭수목원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은 22일 10시 30분부터 대전 한밭수목원 이동식 그늘막(무빙쉘터) 앞에서 진행되며, 무궁화, 꽃치자, 테이블야자, 칼랑코에 총 1,000그루를 1인당 1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또한,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지(리플릿) 제공 등 산불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나무심기가 쉽지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서울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금천구의 목재교육센터에서 4월 4일(화)부터 4월 13일(목)까지 총 4회에 걸쳐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였다.본 교육과정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회승)과 협력으로 목공교육활동을 통한 경력전환을 위하여 실시한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과정이다.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서울시 중장년층 12명이 참가하여 목공체험교육 이론과 실습교육을 수강하고 8명이 자격을 취득하였다.양 기관은 지난 3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서울시 중장년층 직업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린이들이 국산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 아닌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4월 28일까지 관내 시·군·구청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의 어린이집 중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으로서 연면적 300㎥ 이상으로 신청일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산림청과 한국목재공학회가 후원하는 ‘학교시설 목조화 방안포럼’이 4월 12일 2시에 도교육청 별관 공감홀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은 학교시설 목조화로 기후 위기 대응·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경남교육청이 지속가능한 미래 학교의 모델을 탐색해보자는 의도에서 열린 것이다.교육감을 포함해 타시도교육청 관계자, 학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 포럼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가 ‘학교건축으로 시장하는 새로운 목조사회’, 경남교육청 기후환경교육추진단위재원 장학관
한국 최대의 무늬목 전문기업 (주)인목이 혁신적인 인쇄모양지인 디지털프린팅페이퍼(Digital Printing Paper. DPP) 미메틱(Mimmetic)을 올해 2월 론칭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반응을 이끄는 데 성공 하면서 업계의 커다란 화제가 됐다.미메틱(Mimmetic)은 인목이 스페인의 디자인/목재전문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산(Losan) 그룹과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독일제 최신설비에서 생산되는 디지털인쇄모양지의 브랜드명이다. 로산은 인쇄모양지(printing paper) 중 디지털방식으로만 인쇄모양지를 생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는 오는 4월 28일(금)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 제2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세미나를 개최한다.본 세미나는 제21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의 사전행사이며, ‘올가니즘(organism), 유기체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7시 20분부터 시작되는 강연에서는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김재경 교수가 ‘올가니즘(Organism)’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17시 40분부터는 황두진건축사사무소 황두진 대표가 ‘목조/목재/목제’라는 주제로, 마지막으로 18시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제2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참가 신청을 오는 4월 29일(토)부터 8월 15일(화)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www.kwda.or.kr)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올가니즘(organism), 유기체의 건축이다. 목재는 건축의 구조를 이루는 재료 중 유일한 유기체이며, 목조건축의 구조적 특수성은 이러한 재료의 성질에 기인한다. 또한 유기체로 인해 목조건축은 보다 친환경적이며 인간에게 더 감성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번 목조건축대전의 주제가 ‘유기체의 건축’인만큼 참가자들의
작년 4/4분기서부터 내리막을 걷던 목재경기가 깊은 수렁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2를 가리켜 전월 대비 3p 상승했고 제조업의 BSI도 7%나 상승했으나 2022년 9월 95에 비하면 아직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2021년 1월 이후로 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0을 넘지 못한 채 계속되고 있어 업계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한편, 3월 들어 건설경기지수(CBSI)가 4개월 만에 다시 하락했는데 ‘신규수주부진’이 원인으로 꼽혔다. 한국건설산업연구 원은 3월 CBSI가 전월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 및 계열사가 2023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동화기업을 비롯해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엠파크 등 총 3개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엔지니어링 ▲아웃소싱관리 ▲기술기획 ▲품질관리 ▲안전 ▲생산관리 ▲노무 ▲연결회계 ▲데이터 분석 ▲사업기획 ▲표면재 R&D ▲전자소재 R&D ▲전해액 R&D 총 13개 부문이다.공통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23년 8월 졸업예정자, 공인 어학성적(영어) 보유자이며 세부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은 분야별로 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 17일(월)부터 4월 28일(금)까지 기업 주도의 임업기계장비 수출확대를 위하여 ?임업기계장비 글로벌 시장진입 지원사업? 참여기업 4개소를 모집한다.글로벌 시장 진입 지원사업은 기업 주도의 임업기계장비의 수출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3년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지 시장 진입을 위한 △시장조사 활동, △인·허가 취득, △샘플 운송 및 통관 등의 소요비용을 지원한다.국내 임업기계장비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공고문에 안내된 수출 활동을 했다는 증빙과 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탄소중립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은 4월 16일 대전하나시티즌 대(vs) 울산현대 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14시 30분부터 대전 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무궁화, 꽃치자나무 등(4종) 총 1,111그루를 1인당 1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지(리플릿) 제공 등 산불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내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국민적
(사)한국건축정책학회 목조건축정책포럼 위원회(위원장 김태우)은 4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과 목조건축의 활성화 –공공건축물의 목재이용 법제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개회사는 이상정 목조건축정책포럼 의장이 하고 김정재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이명식 한국건축정책학회 회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목조건축정책포럼 김태우 위원장의 인사 말씀에 이어 원희룡 국토부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김병진 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이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 17일(월)부터 5월 15일(월)까지 2023년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모니터링·검증보고서 작성지원 공모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은 「탄소흡수원법」에 따라 산주·기업·지자체 등이 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산림탄소흡수량을 인증 받아 거래하거나 탄소중립 활동에 활용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은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에 등록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지원금은 213백만원으로 모니터링 보고서는 최대 14백만원, 검증 보고서는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 11일(화), 「2023년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변경·공고했다.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원서접수는 5월 15일(월) 오전 9시부터 5월 19일(금) 오후 6시까지이다. 다만, 수험자의 응시 기회 확대를 위하여 추가 증빙서류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추가 증빙서류 등록기간은 6월 19일(월) 오전 9시부터 6월 30일(금) 오후 3시까지이며, 1차 원서 접수자 중 제출 마감일까지 응시자격 증빙서류 및 양성교육 이수 증명서를 제출하지 못한 자에 한하여 추가 등록기간이 주어진다.공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