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SK건설이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SK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증진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수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영문 SK건설 사장, 박종수 SK건설 HR그룹장, 김종덕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태양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장, SK건설 장애인 체육선수 16명, 서울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SK건설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로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주택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 선호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같은 지역에서도 브랜드에 따라 청약열기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것이다.높은 인지도를 갖춘 대형 브랜드 아파트는 오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평면과 커뮤니티시설 등 상품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서울, 인천 등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역세권 등의 입지조건보다 더 우선시되는 모습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6.17 대책 이후에도 고객들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한 주택 수요자들의 경
대우건설이 오는 10일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남 김해시 안동 360-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4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에 이르는 총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별공급 물량 591가구를 제외한 809가구를 일반분양하며 평균 분양가는 1,000만원 초반대다. ■ 우수한 광역교통망 입지와 동김해 개발계획 호재, 평지에 들어서는 평세권 아파트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우선, 동김해 IC를 통해 부산, 창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첫번째․우선을 뜻하는 ‘퍼스트(First)’와 단계를 의미하는 ‘티어(Tier)’를 합성한 단어로 ‘강남 최고 등급’의 주거 공간을 뜻한다. 우수한 학군, 편리한 교통, 쾌적한 환경을 모두 갖춘 강남 속의 강남 입지를 자랑하는 개포주공 1단지의 뛰어난 주거여건과 입주 고객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의미를 상징한다.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태영건설, 금호산업)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를 금일 (7월 7일) 사이버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6블록에 위치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는 지하 3층~ 지상 29층 아파트 5개동 총 504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74㎡ ~ 99㎡로 계획되었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4㎡A타입 36세대, 74㎡B타입 19세대, 84㎡A타입 264세대, 84㎡B타입 50세대, 99㎡A타입 108세대, 99㎡B타입 27세대로 구성되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은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우수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기술제안공모제’를 개최한다.올해 첫 번째로 시행되는 기술제안공모제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력 향상을 독려함으로써 상생협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함께 확보해간다는 계획이다.국내 기업이라면 특별한 자격 조건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원가절감·공기단축·공법개선·품질안전 향상 기술 ▲Smart 생산(모듈화) 및 건설 ICT 기술 ▲특화 디자인
SK건설이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친환경 정유제품 생산을 위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 SK건설은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인 UNG(Uzbekneftegaz)와 6억 달러(약 7180억원) 규모 부하라(Bukhara)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의 설계 서비스 계약(Engineering Servic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720만 달러(약 86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만들어 낸 성과로 평가된다. SK건설과 UNG는 양국
전북권 경제 활력 제고와 새만금 개발 촉진을 위해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포함된 “새만금 신공항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19.11, KDI)됨에 따라 “새만금 신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20. 7. 6 착수보고회를 열고 ‘28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만금 신공항"은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16~’20)에 반영되어 그간 항공수요 조사연구(‘17.12)와 사전타당성 검토연구(’19.6)를 시행하였으며, 사업계획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공사의 안전강화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건축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을 7월 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건설(화재)안전 혁신방안(‘20.4.23, 6.18)의 일환으로 현장중심의 안전 및 시공관리를 위해 상주감리를 확대하는 등 감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우천·결빙 시 미끄럼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주차장 경사로 상부에 지붕을 설치하는 경우 건축기준을 완화하는 등 생활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건축 안전을 위한 공사현장 관리기능 강화 ]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동국제강은 7일, 창립 66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간소화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집합행사 방식의 기념식 대신 담당임원 주관의 장기근속상 수여식과 온라인 이벤트로 간소화 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사내 게시판에 올린 인사말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나아가는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게 될 때 이것이 우리 모두와 회사를 더 가치있게 만드는 바탕이라고 생각한다”며 “2020년 7월 7일 오늘의 동국제강도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한
국토부 추경안이 국회심의(7.3)를 거쳐 총 1.5조원으로 확정 반영되었다.* 추경 반영사업 리스트는 별첨이번에 확정된 국토부 추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과 경제회복을 지원하는 ❶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❷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거안전망 강화 사업, 그밖의 ❸경기보강 사업으로 구성되었다.< ❶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 6,258억원 >국토부는 경제회복 지원과 미래 지속가능한 혁신동력 확보를 위해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등 관련 사업에 6,258억원을 투자한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2,276억원),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디지털 경제의 원천인 공간정보 데이터를 다양한 기관과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해 7월 6일 「2020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 협약식」*을 개최하였다.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을 비롯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 새만금개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8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올해 5회째를 맞고 있는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 협약식」은 기관마다 보유하고 있는 공간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발하게 활용하기 위한 협약으로, 기관 간 정보의 융·복합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