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활약상(1981~1982)1)오동나무 등 수출상담1981년 7월 1일부로 감나무, 서나무 등 7개 특수 수종을 제외한 오동나무,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의 수출금지 조치가 해제되고 국산목재 수출을 허용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일본 등으로부터 오동나무, 소나무 등의 주문이 상당히 들어오고 있어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조만간 수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2) 남양재 원목 수입 추천1982년 1월 산림청은 상반기 중 적용될 관세할당 대상품목인 남양재 원목 229만6천㎥의 추천업무를 관련 단체에 위임했는데, 합판공업협회에 166만3천㎥, 한국목재협동조합에 52만3천㎥, 해외산림개발협회에 11만㎥을 위임했다.3) 철도침목, 단체수의계약1982년 2월, 한국목
문화
김상혁 상임고문
2012.04.18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