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건축자재보다 생활가구 배출이 원인신축공동주택의 오염물질 농도를 측정한 결과 입주 전에는 톨루엔이, 입주 후에는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국립환경과학원은 신축공동주택의 거주기간에 따른 실내공기 오염도 변화추이 및 영향인자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전국 신축공동주택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입주 전 1개월, 입주 후 2, 4, 6, 8, 10개월 별 각 1회(총 6회)에 걸쳐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오염실태를 조사했다.이번 조사에서 △입주 전보다 입주 후에 오염물질 농도가 증가했다가, 입주기간 경과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입주 전에는 톨루엔(평균오염도, 272.81㎍/㎥)이, 입주 후에는 포름알데히드(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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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화
2006.10.0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