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닷컴, 콕콕콕 렛서팬더 스텐실 도안손잡이닷컴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랫서팬더 모양의 3종 스텐실 도안을 선보이고 있다. 레이어링 스텐실 제품으로 3개에 한 제품이며 규격은 가로 230㎜ 세로 330㎜ 사이즈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꾸밀 수밖에 없는 한 장짜리 기존 스텐실과는 다르게 3장의 도안으로 색상과 텍스쳐를 개성 있게 레이어링 해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브릭 제품, 목재로 만든 가구나 소품 등 원하는 모든 곳에 찍어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3,900원이며 2,500원의 배송비가 함께 든다. 5만원 이상 구입 시 무료배송이 가능하다.(손잡이닷컴: 1688-3544) 나무스티커, 그래픽 스티커나무스티커가 자칫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가구 업계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바람이 불고 있다. 가구의 특성상 미리 배치해볼 수 없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 2일 업계에 따르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지난달 자사 온라인쇼핑몰 한샘몰에 AR 서비스를 도입했다. AR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가상의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말한다. 한샘몰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샘책장, 샘베딩 등 한샘몰에서 판매중인 200여개 가구를 3D뷰어를 통해 360도 돌려 살펴볼 수 있다. AR에 배치해 보면서 자신의 주거환경과 잘 어울리는지 생생하게 확인 가능하다.
하농은 이탈리아 디자인 가구 ‘라고(LAGO)’의 신제품 4종을 국내 출시했다.이 제품은 와일드 우드 에어 소파, 에어 테이블 젠틀 오크, 버티고 테이블, 리프트 체어 4종으로, 이달 초 열린 ‘2017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와일드 우드 에어소파와 에어 테이블 젠틀 오크는 라고 대표 제품인 에어(Air) 라인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한편 하농은 이번 라고 신제품 출시와 함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대구점 내 하농 매장에서 인테리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시스그룹이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의 대구센터 쇼룸 및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대구 프리미엄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퍼시스의 오피스 공간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롭게 단장한 대구센터 쇼룸은 대구 및 경북 지역 내 최다 사무가구 보유를 자랑하는 총 4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직군별 오피스 솔루션을 적용한 사무환경을 제안한다. 대구센터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센터 내 40인 규모의 교육실 공간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구 및 경북 지역 기업들이 세미나 등의 행사 진행 시 퍼시스 대구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기정화기능이 봄 이사철 인테리어 필수 요소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7만7,310건으로 집계됐다. 전월(6만3,484건)에 비해 21.8% 증가한 수치다. 본격적으로 이사철에 접어들며 홈 인테리어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관련 품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볍게 꾸밀 수 있는 봄맞이 소품 인테리어로 눈에 띄게 매출이 늘어난 제품은 공기정화식물이다.오픈마켓 ‘G마켓’은 지난 3월 7일부터 2주간 공기정화식물의 전월 대비 매출이 199% 증가했다고 밝혔다.공기정화식물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실내공기를 정화시키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집들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욕실제품 제조기업들이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전문기업의 강점을 활용해 욕실 리모델링 시장에 안착한 이후 주방과 종합 인테리어 시장 진출까지 모색하고 있다.지난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대림통상과 로얄앤컴퍼니 등 욕실 전문기업들이 미래 사업으로 인테리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욕실 인테리어 시장에는 대림비앤코가 가장 먼저 진출했고, 작년에는 아이에스동서가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올해는 대림통상과 로얄앤컴퍼니가 후발주자로 나섰다. 욕실업계 관계자는 “욕실 인테리어에서는 다른 기업들보다 강점이 분명히 있다”며 “후발 업체들도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소비자 인식을 바꾸는 것이 현재로서는 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 어떤 제품을 만들려고 할 때, 우리는 생각한다. 실용적인 기능성과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다면 얼마나 좋을까? 게다가 자연스럽게 말이다. 더군다나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꿈꾸던 집을 짓게 된다면 이런 고민은 한없이 깊어질 것이다. 그저 생각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그 꿈을 찾은 사람과 그 길을 제시하고 함께 완성해준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바로 그 곳, 우린 그 집이 궁금하다. 이에 창조하우징이 시공한 경남 양산시 목조주택을 들여다본다. 그 여정의 시작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한 부부가 있었다. 부부는 한옥이지만 지루하지 않은 모던한 한국형 목조주택을 꿈꾸며, 오랫동안 관련된 자료를 공부 해왔다.일본 건축 자료를 보면서 지진에 안전한 중목구조를 공부하는
삼산실업, 레드파인 데크재삼산실업이 북유럽 라트비아산 레드파인 데크재를 공급한다. 독일, 오스트리아 제품에 비해 좋은 품질이며 규격은 21×120×3,600㎜이다.해당 제품은 기존 레드파인 데크재 제품들보다 옹이의 개수와 크기가 현저히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지에서 진행되는 철저한 건조관리를 통해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송진 문제와 곰팡이 및 변형문제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산실업은 앞으로 현지 업체와 분기계약을 통해 물량을 계약해, 앞으로도 꾸준히 물건을 들여올 예정이다.(삼산실업: 032-583-6264) 휴플러스, 울린 데크재휴플러스가 울린 데크재 두께 21T를 추가해 시장에 선보이면서 다양한 고객 맞춤을 시도했다. 휴플러스는 기존에 공
서울 강동구청 제2청사 등 17개 노후 공공건축물이 에너지 성능을 높여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고 내부 쾌적성을 향상할 수 있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번에 선정된 17개의 공공건축물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건축물의 모범사례로 조성하기 위해 컨설팅, 공사비 지원, 진행 단계 모니터링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기존건축물을 대상으로 총 60건을 응모 받아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한국토지주택공사(LH)) 심의위원회의 1차 및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올해는 시공지원 부문에 서울강동구청 제2별관(舊 강동경찰서)등 3개소와 사업기획지원 부문에 공군 조종사 숙소 등 14개소를 선정하여 총 7억 2
광명시는 노후한 주택밀집지역의 안전 지원과 소규모 건축물의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감리비용 기준을 마련하는 등 건축 조례를 개정했다. 지난 14일 공포된 광명시 건축 조례에는 단독 및 공동주택의 소유자나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건축물을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건축물의 점검·개량·보수에 대한 기술지원과 정보제공의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공용시설(옹벽, 축대 등)의 긴급보수·정비를 위한 ‘광명시 주택관리지원센터’의 설치·운영 근거가 마련돼 그간 법령 등 여러 가지 제한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됐던 주택 밀집지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목포시가 수십억 원을 들여 삼학도 중앙공원 조경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곳곳에서 부실 논란이 일어 강도 높은 조사와 함께 대책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시는 중앙공원 조경공사를 하면서 시설물 공사가 마무리된 이후, 맨 마지막에 보도블록을 깔아야함에도 어찌된 영문인지 먼저 시공했다가 멀쩡한 보도블록을 다시 걷어내고 재시공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목포시의 관리 잘못으로 보도블록이 깔린 곳에 공사 차량과 일반인들의 차량이 통행하면서 보도블록 대부분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돼 재시공하는 사태도 빚어졌다.
전북 완주군에 이어 장수군에서도 조경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전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됐다.전북경찰청은 공사수주를 돕는 대가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뇌물수수·공여)로 장수군 전 공무원 A(61)씨와 조경업자 B(47)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공직을 퇴직하기 전인 지난해 6월 ‘국토공원화사업’ 조경공사를 B씨가 수주하도록 도와준 대가로 약 9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계좌이체를 통해 뇌물을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말 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