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라믹 온열가구 전문 브랜드 마이세라가 3세대 신규 기능 모델인 ‘쓰리업 세라믹 침대’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마이세라는 국내 세라믹 온열가구 업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지닌 브랜드로, 2022년 소비자 만족지수 온열가구(세라믹침대) 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한 마이세라에서 기존의 흙침대, 돌침대의 딱딱함을 개선하여 출시한 이번 신규 모델은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많은 관계자들이 예측하고 있다. 

 

반면 쓰리업 세라믹침대의 경우 국내산 세라믹 보료만을 취급해 제작했는데, 포켓쿠션, 방염필탑을 적용해 훈증 온열 기술로 편안한 쿠션감을 부여한다. 또한 흙침대처럼 수분 증발의 문제가 없어서 관리하기도 용이하다.

마이세라 관계자는 “기존 마이세라 목연가구를 사랑해주셨던 소비자들은 아마 이번 마이세라쓰리업세라믹침대 출시 소식이 반가울 것이다”라며, “마이세라의 세라믹침대는 기존 온열 효과는 그대로 누리면서 푹신한 사용감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기존 기능성 침대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3세대 침대로 떠오를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