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히노끼 집성 무늬목 합판

채우림(대표 최성근)은 최근 가구 배판이나 서랍장 밑판과 측판, 콘테이너나 이동식 주택의 내장에 사용하는 히노끼 집성 무늬목 치장합판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 합판은 두께 5mm, 3매 합판으로 히노끼 정목 솔리드 집성재를 0.5mm 로 슬라이싱 해 갑과 을판으로 사용하고 중판은 4mm 포플러 단판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이 히노끼 집성 무늬목 합판은 히노끼 판재의 정목 무늬결이 나타나 매우 깔끔하고 세련되고 정교한 표면품질을 자랑한다.

이 “히노끼 집성 무늬목 치장합판은 친환경 가구제작용으로 많이 팔리고 근래에는 이동식 주택의 루바를 대체해 나가고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